‘첫 리버스 스윕’vs ‘4 위 팀 1 위’… WKBL 누가이기 든, 새로운 역사

청주 KB 스타즈 (오른쪽)와 용인 삼성 생명 블루밍 스. 2021.3.11 / 뉴스 1 © 뉴스 1 장수영 기자

끝날 것 같던 여자 프로 농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이 결승 5 경기에 나섰다. KB 스타즈 든 삼성 생명이든 여자 농구의 새로운 역사가된다.

KB 스타즈와 삼성 생명은 15 일 오후 7시 용인 실내 체육관에서 KB 국민 은행 Liiv M 2020-21 여자 프로 농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5 라운드를 치른다.

정규 리그 4 위인 삼성 생명이 1, 2 차전에서 승리하면서 결승전은 빨리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정규 리그 2 위인 KB 스타즈는 3, 4 차전에서 승리하며 역습에 성공 해 시리즈 기록을 2 승 2 패로 세웠다. 결승전은 5 차전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모멘텀 측면에서는 KB 스타즈가 더 유리하다. 팀이 연속으로 패배하자 팀의 분위기는 가라 앉았지만 연속적인 승리로 시리즈 흐름이 바뀌었다.

박지수라는 카드도있다. 정규 리그 MVP로 7 관왕을 차지한 박지수가 챔피언십 경기에서 꾸준히 부활하며 시리즈를 장악하고있다. 네 번째 경기에서 그는 21 득점 19 리바운드로 상대를 제압했다.

KB 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나는 죽고 5 차전에서 살겠다. 힘을 다해 싸우겠다”며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 생명은 좋은 트렌드를 놓치고 상대방이 쫓아 가도록 내버려두고 절벽 끝까지 몰려 갔다. 플레이 오프도 3 차전까지 올랐는데 체력면에서 상대보다 불리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박한별, 배혜윤, 김보미 등 베테랑과 윤예빈, 이명관 등 젊은 선수들과 함께 끝까지 ‘언더 독 반란’을 노린다.

삼성 생명 임근배 부장은 “우리는 이미 서로를 잘 알고있다. 이제 게임에서 얼마나 정신력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집중력을 강조했다.

KB 스타즈 든 삼성 생명이든 여자 농구의 새로운 역사가된다.

KB 스타즈가 이기면 우승 전 첫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다. 이전 챔피언십 경기에서 1 차전과 2 차전을 모두 포기한 팀은 없었고 리버스 매치에서 승리했습니다. KB 스타즈가 먼저입니다.

지난번 플레이 오프에 참가한 삼성 생명은 정규 리그 사상 처음으로 4 위를 목표로하고있다. 삼성 생명은 4 위 팀이 챔피언십에 진출한 두 번째 (2001 년 한빛 은행)로, 정상에 오른 첫 번째 이정표이다. 또한 삼성 생명은 정규 리그에서 승률 50 % 이하 (14 승 16 패)로 첫 우승에 도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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