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하루 382 명 신규 환자 … 국내 370 명, 해외에서 12 명 유입

[앵커]

국내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일주일 만에 300 건으로 줄었다.

그러나 주말과 공휴일에 검사 횟수가 적은 이른바 ‘주말 효과’는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집단 감염의 확산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를 반복적으로 요구 해왔다.

기자를 연결하십시오. 이승훈 기자!

새로운 코로나 19 환자가 일주일에 다시 300 명으로 떨어졌다?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으로 총 382 건의 새로운 케이스가 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다음 주에 다시 300 명으로 떨어졌다.

어제는 459 였으므로 80 이상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검사 횟수가 크게 감소하고 확진 자 수가 감소하여 주말 효과로 보입니다.

국내 확진자는 370 건, 외국인 유입은 12 건이었다.

지역 별로는 서울 112 개, 경기 161 개, 인천 18 개 및 수도권 291 개로 나타났다.

비 수도권에서도 경남 31 개, 강원 10 개, 부산 4 개 등 전라남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확인됐다.

사망자 수는 6 명 증가한 누적 1,675 명, 중증 위 환자 수는 6 명에서 99 명으로 감소했다.

[앵커]

예방 접종 상황을 정리해 볼까요?

[기자]

어제 하루 1,074 명이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누적 접종 횟수는 588,000 건을 초과했습니다.

예방 접종 후 부작용보고가 하루에 28 건 증가했습니다.

오후에는 정부의 2 분기 예방 접종 계획이 발표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중대 본 회의를 시작으로 코로나 19 백신 상반기 1,200 만 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권덕철 중앙 재난 안전 본부 부소장은 65 세 이상 노인을위한 예방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75 세 이상 노인은 예방 접종 전후 지방 자치 단체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밀집된 지원 체계를 구축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장애인을위한 특수 학교와 시설을 시작으로 유치원, 탁아소,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등 학교와 돌봄 공간에서 예방 접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 공개 될 2 분기 예방 접종 대책에 포함될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된다.

사회부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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