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산다’비, 유럽 섹스 닮은 ‘러브 하우스’공개

SBS’All the Butlers ‘© 뉴스 1

비와 김태희의 러브 하우스가 ‘올 버틀러’에서 공개됐다.

14 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디콘 스 올’에서 신승록, 이승기, 양세형, 양세형, 김동현, 차은 우 이상 ‘실 패스티벌’의 첫 가수로 비를 캐스팅하기 위해 비의 집을 찾은 탁재훈이 그려졌다.

이날 비의 집으로 향하는 멤버들은“이렇게 방문해도 될까?”라고 불안한 눈빛을 보였습니다. 이상민은 “괜찮다”며 “중학교 3 학년 이재훈 씨와 얘기하면 돼”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비의 집 앞에 도착했다. 그러나 집에는 초인종이 없었고 비가 전화를받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 결과 멤버들은 촬영을 그만둬야 할까봐 걱정했고 이상민과 탁재훈은 “좋은 실패 다”며 상황을 피하려했다. 이때 비가 전화를 받고 꽉 닫혀 있던 문이 열렸다.

문 앞에 비가 서서 멤버들에게 직접 인사를했다. 성을 연상시키는 집의 비주얼, 멤버 전원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비는 ‘올 버틀러 스’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네며“구할 게있다”며“첫째는 물건을 훔치지 말라”고 말했다. 양세형은“지금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답했다.

비는 또 “들어가면 미안하지만 조용히해야한다”며 “이 집에 사는 사람은 나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태희의 아이들을 염두에두고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김태희가 집에 있느냐고 물었고, 비는 모두가 “나는 집에있다”라고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비가 세 번째로 철벽을 쳤다.“세 번째로 가족에 대해 묻지 말아라.” 이에 대해 비는“요즘 같이 살고 있는데 잡히지 않는다”고 현명하게 말했다.

이때 이상민은 “왜 한국에서 아주 이상한 일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에 대해 묻는데, 헤어진 사람들의 가족에 대해 묻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말했다.

비의 집에 들어서 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비의 회의실에 들어간 멤버들은 집안을 둘러 보며 경이로움을 드러냈다.

특히 비가 조용해 지길 바라며 웃으면서도 멤버들은 높은 데시벨로 계속 이야기를 나눴다. 비는 다시 “조금 조용해 지길 바래”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문자를 보내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이어 가며 재미를 더했다.

이후 비와 멤버들은 집을 나와 비의 사무실을 찾았다. 여기서 멤버들은 비가 프로듀싱하고있는 새 그룹 사이퍼를 만났고, 이때 비는 탁재훈, 이상민과 함께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사이퍼 멤버들뿐만 아니라 ‘버틀러 멤버들까지 당황했다.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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