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15 08:13 | 고침 2021.03.15 08:37
특히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7 % 포인트 오른 57.4 %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19.7 %, ‘모름 · 무응답’은 4.9 %였다. 지지율 하락은 서울 (5.8 % p 하락, 32.6 %), 광주, 전라 (5.3 % p 하락, 58.8 %)에서 두드러졌다.
또한 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하여 오차 범위 내에서 인민의 힘과 격차가 벌어졌다. 정당 찬성 율은 32.4 %로 전주보다 0.4 % 포인트 증가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9 % 포인트 하락 해 30.1 %로 집계 돼 양당 간 격차는 2.3 % 포인트로 오차 범위 내이다.
리얼 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 2 일, 특히 11 일부터 12 일까지 20 % 중 후반을 기록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LH 의혹에서 비롯된 정치인의 특별 기소 도입 논란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그는 예측했다.
이 설문 조사의 샘플 오류는 95 % 신뢰 수준에서 ± 2.0 %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Real Meter 홈페이지 또는 중앙 선거 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