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연습’양현종, 2 이닝 3K 퍼펙트 드로

메이저 리그 진출을 노리는 양현종은 두 번째 실전에서 다른 구질을 선보였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하고있는 양현종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 오브 피닉스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2 이닝 1 안타 3 삼진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14 일 (이하 한국 시간). 8 일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1 이닝 2 안타 (1 홈런) 1 삼진 1 실점의 부진을 씻어 낸 눈부신 뜨거운 대결이었다.

봄 캠프가 중간에 접어 들면서 기존의 빅리거부터 유망주, 캠프 초청자까지 대규모로 시작한 각 클럽의 스쿼드가 점차 편성되고있다. 사실 유망주와 초청 선수가 이끄는 소수의 선수는 마이너 리그로 내려가 캠프를 떠났다. 이런 상황에서 양현종이 시범 경기에 두 번째 등장한 것은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을 비롯한 텍사스의 코칭 스태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KBO 리그 에이스, 눈 스탬프 찍고 두 번째 출연

KBO 리그 최우수 에이스로 군림하던 양현종이 지난 2 월 12 일 춘계 캠프 초청 (연봉은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는 계약)이 포함 된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하면서 실망한 야구 팬들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에 포함 된 날). 적지 않습니다. 메이저 리그가 무보증 계약을 수락했기 때문에 미국에 진출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꿈의 무대’에서 활약하겠다는 양현종의 의지는 KBO 리그 에이스의 자존심보다 컸다.

지난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팀당 60 경기의 미니 시즌을 가졌던 메이저 리그는 올해 마이너 리그 개막이 연기되어 시즌의 정상적인 진행을 보장 할 수 없다. 따라서 스플릿 계약을 맺은 양현종은 스프링 캠프 코칭 스탬프의 스노우 스탬프를 찍어 메이저 리그 개막전 명단에 포함되어야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양현종과 같은 이름이없는 30 대 투수가 마이너 리그로 내려 가면 다시 메이저 리그에서 부름을 받기 힘들 기 때문이다.

시작은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양현종은 8 일 다저스와의 8 회 4 번째 투수로 시범 경기에 데뷔 해 1 이닝 1 홈런을 포함 해 2 안타를 쳐 1 점을 줬다. 물론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최강 팀이지만 양현종이 맞닥뜨린 타자는 무키 베츠, 저스틴 터너, 코디 벨린 저 등 다저스의 주력 타자가 아닌 미성년자 나 초청 선수였다. 양현종이 시범 경기 첫 등장에 만족하지 못한 이유 다.

그러나 양현종이 자신의 상태를 찾아 공을 뿌리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14 일 밀워키 원정대에서 양현종은 카일 코디와 지미 헤르 겟에 이어 5 회 마운드에 등장 해 2 이닝 1 안타 3 삼진 무패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양현종은 5 회 리드 타자에 맞았지만 탈삼진, 도루 실패, 직전 유격수로 잔루없이 5 투를 끝냈다.

6 회에도 마운드에 도착한 양현종은 3 글자 후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치고 우익으로 리드 타자를 잡은 뒤 나머지 두 타자를 삼진으로 삼았다. 시범 경기의 첫 승리는 이후 투수의 골로 날아 갔지만, 코치진의 시선을 사로 잡은 인상적인 투구 콘텐츠였다. 특히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아비 사일 가르시아와 같은 메이저 리그에서 뼈가 두터운 선수들이 삼진과 안타로 취급되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한편, 같은 날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시범 경기에 출전 한 오타니 쇼헤이 ‘이도류’는 1.2 이닝 동안 5 안타 (1 홈런), 볼넷 1 개, 삼진 3 개, 5 실점으로 부진했다. . 지난해 평균 자책 37.80으로 부진했던 오타니는 올해 ‘이도류의 부활’을 선언했지만 시범 경기는 3.1 이닝 6 실점, 방어율 16.20으로 여전히 부진하다. 반면 오타니는 타석 시범 경기에서 타율 .538 (13 타수, 7 안타), 1 홈런, 3 타점, 4 점을 휘두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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