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규 확진 자 490 명 … “일반 예방 접종 4 월부터 65 세 이상 노인 먼저”

서울 138, 경기 160, 인천 26 … 수도권 만 324 명
의심되는 이상 반응보고 674 건 증가 … 누적 8,322 건
“4 월부터 일반 예방 접종… 65 세 이상 노인 먼저”
“전국 예방 접종 계획, 다음주 초에 설명”


[앵커]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이틀 만에 500 대를 돌파했다.

이 중 65 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일반 예방 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있다.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이승윤 기자!

새로운 확진 자 수가 줄어들지 않았고 500 명에 가깝다고하십니까?

[기자]

오늘 0시 현재 국내에 코로나 19 환자가 490 명 있습니다.

인원수는 전날보다 14 명 줄었고 5 일 연속 400 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평균 하루에 400 명이 넘었습니다.

감염 경로는 국내 474 건, 외국인 유입 16 건이었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에만 324 명, 서울 138 명, 경기 160 명, 인천 26 명이다.

이 중 68 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었다.

비 수도권은 경남이 61 개로 가장 많았고 강원 16 개, 부산 17 개, 충북 16 개 (150 개) 순이었다.

코로나 19로 사망 한 사람은 누적 1667 명으로 5 명 증가했고 중증 환자는 126 명이었다.

[앵커]

예방 접종 상황을 알려주세요.

[기자]

어제 하루 35,000 명이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누적 접종 횟수는 583,000 건을 초과했습니다.

예방 접종 후 부작용보고는 하루에 674 건 증가했습니다.

이 중 경련 등 중증 의혹 7 건과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 인 ‘아나필락시스’73 건이 의심됐다.

또한 예방 접종 후 사망에 대한 새로운보고도 없었습니다.

[앵커]

일반 예방 접종은 다음 달에 시행됩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일반 예방 접종은 65 세 이상 노인을 우선으로합니다.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다음달부터 일반인은 물론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의 주민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65 세 이상 고령자 중 고령자를 먼저 고려하고 대상의 구체적인 범위와시기 등 예방 접종 계획을 다음 주 초에 설명한다.

앞서 예방 접종 추진팀은 오는 15 일 2 분기 예방 접종 일정을 발표하는 정책을 결정했다.

한편 대본은 지난주 하루 평균 코로나 19 환자 수가 440 명을 넘어 섰고 수도권 환자 수가 75 %에 달한 것으로 우려했다.

YTN 이승윤 사회부[[email protected]]이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