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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도 공개적으로 방황 … 미국 증시 데뷔 첫날 시가 총액 96 조원 쿠팡

김범석 회장 “조조 납품 및 일자리 창출 투자”

500 대 기업> 유통 | 2021-03-12 09:05:19

뉴욕 월스트리트 한복판에 날아 다니는 태극기. 쿠팡 상장을 앞두고 뉴욕 증권 거래소 건물에 쿠팡 로고가 새겨진 태극기를 게양했다. 사진 = 쿠팡

쿠팡의 미국 증시 데뷔 첫날, 쿠팡은 공모가를 40 % 이상 상회 한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장을 본 김범석 회장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11 일 (현지 시간) 뉴욕 증권 거래소 (NYSE)에서 거래 된 쿠팡 주식은 공모가보다 40.71 % 오른 49.25 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이 마감 된 후에도 그는 거의 5 % 더 뛰었습니다.

주가는 장중 69 달러로 치솟았고, 9123,786 주가 하루 동안 거래되었습니다.

알리바바 이후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 받아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 상거래 기업이라는 평가도 2 선에 반영됐다.

한국에서도 쿠팡 주식을 거래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투자자들은 또한 실시간으로 시장 가격을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쿠팡 주식에 투자 할 것인지에 대한 굳건한 의견으로 밤을 새웠다.

쿠팡은 11 일 오전 9시 30 분 (현지 시간) 상장했고 개막을 알리기 위해 개막 종을 울렸다. 사진 = 쿠팡

쿠팡은 기업 공개 액 계산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600 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인정 받았다. 이날 종가를 대체하면 현재 시가 총액은 845 억달러, 한화로 약 96 조원에 이른다.

쿠팡은 11 일 오전 9시 30 분 (현지 시간) 상장했고 개막을 알리기 위해 개막 종을 울렸다. 김범석 쿠팡 회장, 강승 쿠팡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쿠팡 CFO 가우 라브 아난드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그 뒤에는 핵심 임원진과 함께 쿠친 (쿠팡 친구)도 자리를 잡고 주목을 받았다.

김범석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IPO는 우리의 여정을 변함없이 유지할 수있는 자원이다. 우리는이를 이른 아침 배송, 일자리 창출, 기술 혁신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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