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12 10:53 | 고침 2021.03.12 10:58
12 일 박영선 서울시 민주당 시장 후보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 투기와 관련해 민주당에 특별 기소를 도입 할 것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 빌딩에서 열린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정부 공동 조사단이 어제 발표했지만 시민들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난 뒤“사나운 투기를 막기 위해서는 검찰과 경찰이 협력해야한다”며“특별 기소를하고 신속히 처리해야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누가 시작하든 상관 없다”며 민주당은 전날 국회 의원 300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제안했다.
박 후보는 “국회 의원들이 정보에 완전히 접근 (개발) 할 수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특별 기소를 통해이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야당에 대한 특별 검사를 할 수없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별 검사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전날 정부의 첫 공동 조사 결과를 본 박 후보는 필요하다면 LH 위기에 대한 생각을 당과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