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해줘”피를 흘리는 남자 … 편의점 직원 ‘차분한 반응’

불안한 남성용 창고에 숨기고 진정 시키십시오.
경찰 파견 “직원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잘 대처한다”

[앵커]

출혈하는 남자가 편의점에 들어간다. 그 남자는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고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틀 전 경상남도 창원에서 일어난 일로 편의점 직원들의 현명한 도움 덕분에 더 이상 피해없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배 승주 기자가 취재했다.

[기자]

한 남자가 비틀 거리며 편의점에 들어갔다.

피가 내 얼굴에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옷도 피로 물들었습니다.

이 남자의 말을들은 편의점 직원이 몸짓을하고 부상당한 남자는 카운터 옆 창고로 들어간다.

[조규영/OO편의점 직원 : 등산 스틱 같은 걸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눈이 안 보인다고… 도와달라, 살려달라, 숨겨달라.]

이 창고는 물품을 보관하고 직원들이 쉬는 곳입니다.

편의점 직원은 물을 부어 불안한 남자를 달래줍니다.

이틀 전 오전 3시 45 분경 경남 창원의 한 편의점에서 일어났다.

여기에 피해자를 숨긴 직원은 경찰과 119에 신고하고 편의점 문을 잠 갔다.

그들은 당신이 모를 수도있는 2 차 피해에 대해 조치를 취했습니다.

직원의 도움으로 그 남자는 더 이상 부상을 입지 않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조규영/OO편의점 직원 : (피해자 아버지가) 병원 갔다가 편의점으로 찾아오셨더라고요. 응급조치 끝나고 (치료) 잘됐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편의점 직원은 두 달 전 군 복무를 마친 24 세 청년이다.

저는 최근 아침 일찍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파견 된 경찰은 직원이 당시 잘 대응 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당시 출동 경찰 : 혹시나 누가 따라올 줄 몰라서 문을 잠근 건 잘한 거죠. 날씨 춥다고 옷도 입혀주고 물도 주고 아주 친절하게 잘했습니다.]

피해자의 치료가 끝나면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세부 사항을 확인합니다.

편의점 직원들이 용감한 시민상 시상을 고려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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