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SSG 가입’추신수 “이기기 위해 한국에왔다”

SSG 랜더스 추신수는 11 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연습 경기를 마치고 기자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2021.3.11 / 뉴스 1 © 뉴스 1 김진환 기자

SSG 랜더스에 입단 한 추신수 (39)가 국내 첫 프로 선수권을 달성하기위한 고군분투 목표를 밝혔다.

추신수는 11 일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11 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미국에서 메이저 리그 우승을하고 싶었지만 이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이룰 수없는 한국에서 우승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고 연봉 27 억원으로 SSG에 입사 한 추신수는 지난달 25 일 입국 해 정오까지 2 주간자가 격리를했다. 경남 창원에서. 자가 격리가 해제 된 후 추신수는 부산으로 이사 해 동료들을 만났다.

추신수가 국내 무대로 복귀하면서 도쿄 올림픽 출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추신수는 태극 마크를 입고 2009 년 WBC (World Baseball Classic) 준우승과 2010 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고맙게도 김경문 원장님이 먼저 전화해서 전화를 했어요. 의사에게 물어봐 줘서 고마워요. 의사에게 물어봐 줘서 고마워요. 기술을 얻을 수 있으면 물어 봤어요. 데리러. 이름이 아닌 실력을보고 팀을 선택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생애 처음으로 KBO에 입성 한 추신수는 “이번 시즌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르겠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팀을 돕고 싶다는 강한 소망이있다. 바디 케어와 건강한 방식으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

추신수의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SSG 랜더스 추신수는 11 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연습 경기를 마친 후 단체전에서 선수들을 맞이한다. 2021.3.11 / 뉴스 1 © 뉴스 1 김진환 기자

-선수를 만난 소감
▶ 신이 났어요. 격리하는 동안 선수들의 성격을 듣고 최대한 빨리 만나고 싶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2 주간 격리는 어땠나요?
▶ 처음 3 일은 지루하고 우울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이 세상에서 2 주 동안 한곳에 머물 수 없었고 걱정도없고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즐거웠습니다. 연습 경기를 보면서 분석 할 시간도있었습니다. 4 일까지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 갔지만 그 이후에는 꽤 빨리지나 갔다.

-연습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야구는 다 똑같다. 나는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프로 야구에는 실력이 좋은 선수가 많다. 우리는 어떤 선수가 좋은 투수, 타자인지, 그리고 그들이 외야 수비를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알아 냈습니다.

-메이저 리그와 다른 점은?
▶ 평균 볼 스피드가 약 2 ~ 3km 떨어지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연습 게임 이었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몸매를 갖추는 단계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선수를 파악하기 어렵다.

-미국에서 그는 출루율이 좋은 타자였다. 한국에서 스타일이 바뀔까요?
▶ 미국에서 야구를 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 할 계획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한 마인드로 시즌을 플레이 할 것입니다.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과 야구에 대한 태도는 같다.

-후배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 내가하는 일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단지 예를 들었습니다. 모든 선수가 체형과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직 구장 방문.
▶ 어렸을 때 생각했다. 사직 구장은 부산에서 야구를하면서 식사를하면서 드나 들던 곳입니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야구를 배웠고 꿈이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항상 왔던 곳인데 돌아와서 새롭다는 느낌을 받고 한국에 왔습니다.

-승리에 대한 열망은 얼마나됩니까?
▶ 메이저 리그가 된 후 항상 이기고 싶었다. 승리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목표입니다. 나의 마지막 숙제이기도하다. SSG 우승 가능성을보고 한국에 입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몇 지인들은 메이저 리그 우승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미국에서 할 수없는 일을 한국에서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팬들에게 다가 갈 수있는 상황이다. 보여줄 게 ​​더 많다고 생각해서 한국에 가기로했습니다.

SSG 랜더스 추신수는 11 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연습 경기를 마친 후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답했다. 2021.3.11 / 뉴스 1 © 뉴스 1 김진환 기자

-상태는 어때?
▶ 현재 몸매가 매우 좋고 가볍습니다. 그러나 실내 스포츠와 운동장은 상황이 다릅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고 모레 팀 훈련에 참가하면 코치가 몸을 볼 것입니다. 감독님과 협의 해 가급적 빨리 삼성전 (16 · 17)에 출전 할 수있을 것 같다. 데모 게임에서는 플레이트에서 많은 공을 봐야합니다. 미국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롯데 팬들에게 한마디하면?
▶ 부산 팬들이 실망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좋은 야구를 보여 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부산에서 야구를 시작해 꿈을 키웠지만 지금은 SSG 선수이다.

-도쿄 올림픽 참가에 대한 소감은?
▶ 김경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의사에게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병역 혜택을받은 후 국가 대표에 뽑히지 않았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왜 누군가는 그것을 거부할까요? 어쩔 수없는 이유가 있었다. 내가 감독에게 말한 부분은 그가 능숙 해지면 그를 데리러달라고 요청하는 것이었다. 추신수 때문이 아니라 팀에 공헌하는 선수가되고 싶지 않다. 팀에 100 % 도움이되지 못한다면 외출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할 수 있으면 최대한 외출하겠습니다.

-이번 시즌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 140 경기 정도 건강하게 플레이하면 어떤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 나이가 들면서 몸을 더 잘 관리해야합니다. 저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건전한 방식으로 팀을 돕겠습니다.

-2 주 만에 자유를 얻었습니다. 내일 뭘하고 싶니?
▶ 먼저 선수들과 얼굴을 배워보세요. 어렸을 때 한국을 떠났기 때문에 좀 더 조심하려고 노력해서 모두에게 인사했습니다. 최우선 순위는 코치부터 시작하여 클럽 임원의 얼굴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KBO를 꺼리는 투수는 누구인가?
▶ 연습 경기를 보면서 투수의 패턴을 공부했다. 우리는 공을 던지는 방법, 아웃 카운트를 얻는 방법, 경쟁하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하지만 연습 경기를보고 투수를 평가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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