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랜더스 상륙 “이기기 위해 한국에왔다”

』 『2 차 타순과 좌익수 문제 없어… 전에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우승을하고 싶다.』

“도쿄 올림픽, 내가 경쟁 할 수 있으면 뛰고 싶다”

SSG 인터뷰 추신수
SSG 인터뷰 추신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 기자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기자를 인터뷰하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부산 = 연합 뉴스) 김경윤 기자 = 자격 2 주 만에 새 팀인 SSG 랜더 스팀에 합류 한 39 세 추신수 씨가 떠올랐다.

11 일 검역이 해제 된 추신수는 연습 경기가 열리는 부산 사직 구장으로 옮겨 SSG 동료 선수들을 처음 만났다.

하얀색 SSG 임시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과 마주한 추신수는 “KBO 리그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 아니라 승리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부터는 SSG의 일원으로서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신수는 분대 회의 후 40 개 언론사와의 기자 회견에서 분대에 합류 한 소감, KBO 리그 목표, 도쿄 올림픽 참가 여부 등 많은 질문에 답했다.

고향 인 부산에서 KBO 리그 멤버로 첫 발을 내디뎠다는 느낌을 물었을 때 한동안 추억에 빠져 있었다.

다음은 추신수 씨의 질문과 답변입니다.

추신수와 로막 악수
추신수와 로막 악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롯데와 연습 경기를 마친 SSG 로맥과 악수를 나누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스쿼드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신이 났어요. 나는 긴장하지 않았다. 지난 2 주 동안 격리 된 상태에서 비디오 게임을 많이 봤습니다. 동료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 나는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검역 생활은 어땠나요?

▲ 처음 2 ~ 3 일은 지루하고 지루했다.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그런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한곳에 머물면서 걱정없이 머물 렀습니다. 나는 미래에 그런 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고립 된 생활을 즐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2 주간 KBO 리그 경기 영상을 보면서 많이 분석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느리게 지나가 다가 아주 빨리 지나갔습니다.

-KBO 리그 경기 분석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것.

▲ 메이저 리그, KBO 리그, 야구는 같다. KBO 리그에도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선수들의 실력을 잘 파악할 때였습니다.

-메이저 리그와 KBO 리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KBO 리그 투수들이 2 ~ 3km 떨어져 있다는 점만 빼면 차이는 모르겠다.

추신수, SSG 스쿼드 합류
추신수, SSG 스쿼드 합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롯데와의 연습 경기를 마친 SSG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미국에서는 출루율이 좋은 선수로 유명했지만 KBO 리그에서도 같은 스타일로 뛸 계획인가요?

▲ 우리도 똑같이 접근하겠습니다. 나는 같은 마음으로 배트를 할 것이다. 나는 준비를 위해 똑같이 할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걸 심을 것 같아요.

▲ 제가하는 방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나의 일상, 야구를 다루는 나의 방식, 나의 사고 방식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메이저 리그)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좋은 점이 있는지, 나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버렸다. 그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나만의 일상을 만들었습니다. 제 일과는 후배들에게 모범이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선수는 체형과 재능이 다릅니다.

추신수.  SSG 분대 및 상호 회의
추신수. SSG 분대 및 상호 회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롯데와 연습 경기를 마친 SSG 스쿼드와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당신이 지켜온 일과가 있다면.

▲ 지금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디 있는지 알고 싶어요. 어렸을 때 많이 훈련했지만 지금은 나이를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무거운 바벨을 들어도 새로운 힘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수축하고 부상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스트레칭과 달리기 훈련을 많이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유연성 유지에 중점을 둡니다. 프로 선수라면 부족한 점을 깨닫고 시도해야합니다.

추신수, 고향 부산에서 SSG 팀에 합류
추신수, 고향 부산에서 SSG 팀에 합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롯데와 연습 경기를 마친 SSG 팀과 악수를 나누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사직 운동장 방문에 대한 소감은?

▲ 어렸을 때 많이 기억 해요. 제 삼촌 (박정태 전 롯데 감독)이 여기서 뛰었습니다. 먹은 듯이 방문한 곳입니다. 김민재 감독 (SSG)과 김민호 감독 등 많은 분들로부터 야구를 배운 곳이기도합니다. 사직 경기장은 제가 꿈을 키운 소중한 곳입니다. 처음으로 사직 운동장에서 동료들을 만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많은 것들이 예전과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KBO 리그에 온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이 제가 한국에 가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SSG는 우승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메이저 리그에 머무르는 편이 낫겠다고 충고했지만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할 수없는 것보다 한국에서이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생각하게되어 기쁩니다. 한국 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전하고 싶다.

-현재 상태.

▲ 컨디션이 아주 좋다. 다음 주에는 삼성 라이온스와 연습 경기에 출전 할 수있을 것 같지만 먼저 타석에서 공을 볼 것입니다.

추신수, 이태양에게 시계 선물
추신수, 이태양에게 시계 선물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가 SSG 팀과 첫 인사를하면서 등번호 ’17’을 넘긴 이태양에게 시계를 선물하고있다.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롯데와 연습 경기. 2021.3.11 [email protected]

-이태양에게 명품 시계를 줬는데 무슨 뜻이야?

▲이 세상에는 당연한 게 없다. 무언가를 받으면 감사를 표해야합니다. 등번호 17은 나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입었던 숫자입니다. 처음 한국에 가기로 결심했을 때 SSG는 누가 17 번을 입 었는지 확인했습니다.이 태양입니다. 이태양은 처음으로 양보 의사를 클럽에 전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감사를 표하기 위해 선물이 주어집니다 (일률적 인 숫자가 나오면). 시계는 미국에서 준비되었습니다.

추신수, SSG 스쿼드 합류
추신수, SSG 스쿼드 합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 입장하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부산 팬들이 롯데에 합류하고 싶었다.

▲ 부산 팬들이 아쉬울 것 같아요. 이해 했어요. 하지만 SSG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좋고 건강하게 놀 것이다.

-올해 도쿄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 2010 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병역 혜택을 받았는데 그 후 국가 대표로 활동할 수 없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의견이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거절하지 않았다 (대표팀 참조). (대표 재승선) KBO 리그 복귀를 결심 할 때부터 생각했다. 최근에 김경문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나는 감독에게 그가 가능하다면 그를 데리러달라고 부탁했다. 추신수라는 이름의 가치 때문에 국가 대표에 뽑히고 싶지 않다. 국가 대표에 도움이된다면 나가고 싶다. 예전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갔는데 그때는 저와 제 팀, 국가 대표 모두가 힘들었습니다. 국가 대표팀은 제가 당선되고 싶은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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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직 구장 입성
추신수 사직 구장 입성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 입장하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유니폼에 빨간색이있을 수 있다고합니다.

▲ 빨간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에요. 유니폼 전체가 빨간색 이었으면 좋겠어요. (웃음) 빨간색을 보는 것은 힘이됩니다.

-이번 시즌의 목표는.

▲ 솔직히 성적 부담이 없다. 그러나 그는 정규직에 참여하면 얼마나 많은 공연을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자존심 때문에 계속 뛰었습니다.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올해의 목표는 건강한 방식으로 풀 타임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내일은 휴식인데 내가하고 싶은 건.

▲ 선수들의 얼굴과 이름을 배우세요. 오늘 처음 입사했을 때 모두 선배 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인사했습니다.

-지난 2 년간 타구의 사격 각이 증가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변경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 의도적으로 발사 각도를 높이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타율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타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빠르게 스윙하는 것과 같은 어떤 변경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율이 느린 이유는 그가 원하지 않는 공을 쳤기 때문이다.

-주저하는 투수가있는 경우.

▲ 그런 투수가 없다. 영상을 분석하면서 게임 패턴을 보았습니다. 나는 투수가 어느 쪽을 던지고 아웃을 유도하는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내가 본 것과는 달랐습니다. KBO 리그의 투수들과 어떻게 경쟁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SSG 인터뷰 추신수
SSG 인터뷰 추신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SSG 추신수 기자가 11 일 오후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기자를 인터뷰하고있다. 오랜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치고 귀국 한 추신수는자가 격리를 끝내고 팀에 합류했다. 2021.3.11 [email protected]

▲ 오늘 류현진 (토론토 블루 제이스)은 조신 수의 KBO 리그 진출 결정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부러웠어요. 그는 나에게 잘하라고 말했다. (류) 현진은 내가 미국에 없어도 잘할거야.

▲ 김원형 감독은 2 차 타순이자 좌익수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타격 순서가 준비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팀의 승리를 돕고 싶습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많은 타석에 들어갈 수있어서 1 번 타율을 선호했습니다. 수비 수련을 안한지 오랜만이에요. 작년 정규 시즌 이후에하지 않았습니다. 이진영 감독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개막전 상대는 롯데 다.

-솔직히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 롯데는 9 개의 반대 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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