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25 년 만에 폭우로 긴급 선포 … 댐 붕괴 우려로 대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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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25 년 만에 폭우로 긴급 선포 … 댐 붕괴 우려로 대피 명령

(서울 = 뉴스 1) 원 태성 기자 |
2021-03-11 11:17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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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 (현지 시간) 하와이에서 25 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발생한 후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 로이터 = 뉴스 1 © 뉴스 1 원 태성 기자

미국 하와이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비상 사태가 주 전역에 선포되었습니다.

10 일 (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하와이 주지사 데이비드이게 (David Ige) 하와이 주지사는 폭우로 홍수, 산사태 및 댐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제기 된 후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또한 물 증가로 피해를 입은 수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Ige 주지사는 “포격 선언을 통해 우리는 주정부의 일반 자금을 사용할 수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폭우의 영향을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빨리 움직일 것입니다.”

그는 “12 일까지 폭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홍수 경보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25 년 만에 최악의 비가 내린 하와이에서는 8 일 오전 7 시부 터 오후 3 시까 지 약 340mm의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폭우로 하와이 주 전역의 다리와 도로가 파괴되고 수많은 주택이 손상되었습니다. 마우이 카운티에서는 1885 년에 지어진 카 우파 칼루아 댐이 침수되고 붕괴의 우려가 드러났을 때 하류 지역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 세의 남성이 갑작스런 물이 부어 9 일 실종됐지만 지금까지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호놀룰루 시장 릭 블랑 지 아르디 (Rick Blanc Giardy)는 9 일 비 대면 연설에서 주민들에게 “우리가 내리는 명령은 자발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물었다.

25 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 이후 하와이 © Reuters = News1 © News1 원 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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