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김진혁, 3 연패 … 광주 · 대구 역전

대구 4-1로 완승으로 시즌 첫 승리 선언
성남도 ‘기성용 PK 헌정’FC 서울

광주 FC와 성남 FC는 3 경기 개막 이후 시즌 첫 승리를 나란히 발표했다.

광주는 지난 10 일 DGB 대구 은행 공원에서 열린 2021 시즌 K 리그 1에서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광주는 두 번의 패배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대구 (1 무 2 패)는 첫 승리보고를 연기했다.

대구의 ‘골 수비수’김진혁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3 분, 세진 야의 프리킥 상황에 정치인의 헤딩이 막혔을 때 광주 골키퍼 윤보상, 김진혁이 차에 돌진했다. 그러나 6 분 후 광주는 김 주공이 균형을 잡았다. 박스에 이민기의 크로스를 받아 골쪽으로 돌리는 첫 터치가 인상적이었다. 광주에서는 전반 46 분, 개인적으로 대구 중원을 돌파 한 김종우가 골대 왼쪽 코너에 벼락 같은 오른발 미드 레인지 슛을 날리고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에는 대구가 총공세를 펼쳤지 만 광주가 골을 넣었다. 후반 36 분, 이한도는 김종우의 코너킥으로 헤딩으로 골을 흔들었다. 프로 6 년차 수비수 1 부 리그 첫 골이었다. 후반 연장전에서 엄 원상은 1 골을 추가하고 대구를 파괴했다. 이번 시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혁은 3 경기 연속 깜짝 골을 넣었지만 팀 패배로 빛이 사라졌다.

성남은 탄천의 홈경기에서 FC 서울의 공세를 잘 방어했지만 후반 43 분 멀리 치의 페널티 킥이 1-0으로 승리했다. Mullich는 시즌의 첫 골로 K 리그 데뷔 골을 기록했다. 후반 19 분 중거리 대포가 골을 치고 아쉬움을 남긴 기성용은 후반 40 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핸드볼 파울로 패배 신호를 보냈다. . 서울에서 사이드 스트라이커로 56 분을 뛰었던 강성진은 K 리그 1 최연소 출전 기록 (17 년 11 개월 12 일)을 세웠다. 성남이 1 무 1 패, 서울 1 승 2 패.

헛된 것 밖에없는 '수원 더비'... 10 일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2021 시즌 K 리그 1 3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 김태환 (오른쪽)과 김상원이 수원 FC는 공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수원 더비'는 이날 0-0 무승부로 5 시즌 만에 끝났다.  연합 뉴스

▲ 헛된 생각 만 쓰는 ‘수원 더비’… 골도없이 끝
10 일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2021 시즌 K 리그 1 라운드 3 경기에서 수원 삼성 김태환 (오른쪽)과 수원 FC 김상원이 공을 노리고있다. ‘수원 더비’는 이날 0-0 무승부로 5 시즌 만에 끝났다.
연합 뉴스

한편 5 시즌 만에 열린 ‘수원 더비’는 0-0으로 막을 내렸다. 8 년 만에 2 연승을 거둔 수원 삼성이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원 FC가 강력한 압박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상반기 수원 삼성은 단 한 장도 기록하지 못했다. 하반기 수원 삼성도 장비를 들고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 만 결단력 부족으로 서로의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수원 삼성은 2 승 1 무입니다. 수원 FC는 2 무 1 패입니다. 홍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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