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규와 고 이지은, “먼지와 바람 같은 한 줌의 삶”한숨

이지은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중년 배우 조성규는 드라마와 인연을 맺은 후배 배우 고 이지은을 추모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지은은 8 일 오후 8 시경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인이 연락을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파견됐다. 이지은은 아들 입대 이후 혼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은 1995 년 드라마 ‘청년 양지’를 통해 큰 인기를 누렸고 이후 수많은 영화를 통해 충무로의 떠오르는 스타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1999 년 개봉 한 영화 ‘세기의 종말’이후 배우 활동을 거의하지 못했다.

9 일 사망 소식이 전 해지자 조성규는 ‘청년 양지’촬영 당시 찍은 단체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고, 이지은은 “또 다른 불행한 배우가 죽었다”며 애도했다.

조성규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받은 이지은이가 세상을 떠났다. 짧으면 짧으면 길면 길다 … 청년의 6 개월 만남의 만남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감정과 슬픔이 넘치지 만 지금은 희미한 생각으로 가득 찬 드라마 속의 사람들”이라며“아 한 줌의 먼지와 바람 같은 삶! 고인에게 행운을 빕니다. 지은 아!”

조성규는 이미 사망 한 ‘영지’의 작가와 배우들의 이름을 차례로 불렀다. “드라마에서 그들은 시대의 슬픔과 고통과 공존했고, 내 기억에 얼룩지지 않은 영혼이 있었다. 복서의 삶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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