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핑크 로제 뮤직 비디오가 촬영됐는데 ‘한국식 휴게소’로 판명 됐어요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블랙 핑크 멤버 로제 뮤직 비디오 촬영지가 예상치 못한 장소로 밝혀 화제가됐다.

지난 10 일 블랙 핑크 유튜브에는 로즈 첫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 곡 ‘On The Ground’뮤직 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로즈는 빈티지 한 느낌을 자아내는 외국 극장을 혼자 걸어 간다. 배경에 걸려있는 거대한 샹들리에, 극장 간판 조명, Rosé의 화려한 의상은 미국의 고급스러운 빈티지 극장을 연상시킵니다.

YouTube’BLACKPINK ‘아래

영상이 공개 된 후 촬영지가 외국이 아닌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용두 휴게소로 공개 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물론 티저 영상과 용두 휴게소의 모습을 보면 오른쪽 네 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조형물, 로즈가 걸어가는 문, 건물의 구조가 매우 비슷해 보인다.

용두 휴게소 / 네이버지도

실제로 용두 휴게소는 이전에 지코의 ‘만화 영화’뮤직 비디오와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지코 ‘만화 영화’뮤직 비디오 / 유튜브 ‘원더 케이 (원더 케이)’
‘세븐틴’/ 유튜브 ‘세븐틴’

놀라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이 아닌가?”, “장소를 찾는 사람이 굉장하다. 어떻게 그걸보고 그런 장면을 상상할 수 있을까?”, “촬영이 안 되니까 해외에서는 이렇게 풀어요 ㅋㅋㅋ “,”YG “이유없이 모든 시간에 제작비를 썼다는 말은 안했어”, “와, 세트 변경이 굉장하네요. 하하하”, “와, 어때? 저것 “,”코로나가 지나면 이곳이 관광지 “,”하하하. 예상치 못한 휴식 공간. 메인 스토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며 로제 뮤직 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Theku’댓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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