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딸이 쓴 친필 편지 “딸이 하나 더있다”


신애라
배우 신애라 딸의 친필 편지가 인스 타 그램에 공개됐다. 사진 = 신애라 인스 타 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딸이 하나 더있다”고 고백했다.

신애라는 9 일 오전 인스 타 그램에 “딸이 한 명 더있다. 입양되지 않은 내 딸은 늘기도로 살아가고있다.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난 예쁜 딸은 성장하는 대학생이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딸이 쓴 편지와 함께 “해, 축복, 사랑 해요, 진 아야 ♥”라는 글씨를 발표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쓴 것 같은 자필 편지가 있었다.

신애라가 공개 한 친필 편지에는 딸 진아의 어머니 (신애라) 생일을 축하하고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는 “감사했던 한두 가지가 없었는데 하나만 고르고 싶다면 먼저 내게 손을 내밀어 특별한 엄마가 된 사람을 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그는 “그 밖에도 감사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용기가 없다는 핑계로 다 전하지 못해 늘 분개하고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어머니가 쓴 편지를 받고, 어머니와 손을 잡고, 어머니를 껴안고, 머리를 빗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할 수 없어 평생 살았는데 신애라 엄마를 만났고 나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언젠가부터 내 마음 속에 계속보고 싶은 엄마가됐다”고 말했다. “(나에게) 엄마라는 말은 생각 만해도 눈물을 참는 시급한 금기 였지만, 엄마를 만난 후 나 없이는 없었다. 거기에만있을 어머니 신애라가 기억 난다. .”

이어 “어머니가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분이되어 주셔서 너무 조심해서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는데 늦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를 특별한 딸로 만들어 줘서 고맙다. 엄마 같은 사람이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코미디언 홍현희, 심진화, 방송인 장영란은 “이쁜 딸이다. 존경한다”며 환호했다.

인턴 김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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