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함춘호 민요’출연 … “워너 원 → 솔로, 음악적 정체성 혼란”

싱어 송 라이터로 도약을 준비하고있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워너 원 가수 김재환이 TBS FM ‘함춘호의 민요’를 통해 세대를 넘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다. 8 일.

진행자 함춘호는 “몇 년 전 골든 디스크 어워즈에서 만난 관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며 김재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명했다. 이에 김재환은 “지금 당장 가야 해!”라고 답했다. ‘함춘호 민요’에 출연 해 달라는 전화를 받자 마자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서의 관계를 강조했다.

이어 김재환은 4 월에 발매 될 컴백 앨범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에서 솔로를하면서 음악적 정체성을 찾는 데 혼란 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기타를 연주하면서 부를 수있는 노래가 기대된다.” 자신의 노래로 가득 찬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 보여 주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재환은 기타와 포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춘호가 운이 좋았을 때“재환은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 할 때 가장 멋지다”고 김재환은“기타를 들고 편하게 느껴진다”며“기타가 14 개있다”며 놀랐다. .

어릴 적부터 민속 감각을 가졌다 고 밝힌 김재환은 “초등학생 김광석, 유재하, 이문세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춘호는 김재환이 “노래를 녹음 할 때 기타를 쳤다”며 깜짝 놀라며 그를 본 사람들에게 웃었다.

여러 세대에 걸쳐 기타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공유 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공통된 관계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고등학교 밴드부 김재환 선배는 함춘호에게 기타를 배우는 학생! 고등학교 졸업 후 선배와 연락이 끊겼다 고 말한 김재환은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에 안부를 전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함춘호 민요’가 ‘TV 나르는 사랑’으로 변신 ‘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함께 행복했다.

함춘호의 질문에 ‘나에게 포크 음악이란 무엇인가?’ 그는 “내가 원래 나야”라며 “나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다양한 장르를하고 있는데 돌아가는 곳은 민속 음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춘호는“처음 만난 순간부터 김재환이 ‘태어난 뮤지션’이라고 생각했다. ‘며 선배 뮤지션으로서의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함춘호와 김재환의 깜짝 라이브 무대였다. 김재환과 함께한 공연의 추억을 이야기하던 함춘호가 갑자기 기타를 들고 고 김현식의 노래 ‘My Love by My Side’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재환은 그의 연기에 따라 슬픈 목소리와 뛰어난 고음으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함춘호는 “김현식 녹음 때 기억 난다”, “그 목소리 들려”라고 칭찬했다.

한편, 세대를 초월하는 비일상적인 케미를 뽐낸 함춘호와 김재환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이 돋보이는 ‘함춘호의 민요’는 매일 오후 4 시부 터 오후 5시 30 분까지 청취자들을 만나고있다. 평일 3 월 8 일부터 TBS FM을 통해.

사진 = TBS

김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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