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수급 대응 및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차량용 반도체 구매를 위해 출국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입출국시자가 격리 면제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다.
정부는 10 일 서울 청사에서 제 6 차 혁신 성장 빅 3 추진회의를 10 일 개최하고이를 담은 ‘차량용 반도체 단기 수급 대응 및 산업 역량 강화 전략’을 공동 발표했다. 세부.
이는 4 일 출범 한 ‘미래 차-반도체 연대 협력 협의회’의보다 구체적인 계획이다.
최근 국내 및 해외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의 불안정한 수급으로 완성차 생산에 지장을주고있다.
자동차 용 반도체 공급은 예상보다 빠른 자동차 수요 회복과 반도체 전반의 초과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시장은 380 억 달러 규모로 NXP 및 Infineon과 같은 여러 글로벌 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산업은 해외 자동차 반도체의 98 %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동차 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최소 3 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며, 단기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채널을 활용 한 주요국, 해외 반도체 업체, 협회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요와 공급 상황.
산업부 관계자는 “대규모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위탁하고있는 대만과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자동차 생산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 부품에 대한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원 부자재에 대한 신속한 통관, 항공 특별 운임 등 긴급 지원 시스템을 적용 할 계획이다.
차량용 반도체를 조달하기 위해 입국 및 출국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신속한자가 격리 면제 심사를 추진하고 코로나 19 예방 접종도 추진한다.
또한 국내 업체가 개발 한 차량용 반도체 부품 및 모듈의 성능 평가를 긴급 지원하여 단기간에 교체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장기 대응책으로 2022 년까지 미래 차용 핵심 반도체 기술 개발 (R & D)에 247 억원을 지원하기로했다.
기존 비 차량용 반도체를 차량으로 전환 · 리모델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자동차 용 반도체 양산 가능성 검토를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도 강화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에서 자급 자족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와 반도체 업체 간의 연대와 협력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윤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