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 공동 수 사단은 국토 교통부 공무원 및 LH 직원의 투기 혐의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시사점이 속속 등장하고있다.
YTN 인터뷰 결과 LH 직원 3 ~ 4 명이 자발적으로 토지 투기를 신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우 기자의 독점 보도입니다.
[기자]
신도시에 대한 투기 혐의가 나온 지 이틀 후 LH는 대중에게 사과하기 시작했다.
[장충모 / LH 사장 직무대행(지난 4일) :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과 실망을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사과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로운 의혹이 생겨 대중의 분노가 퍼졌습니다.
LH는 드디어 감사실에 ‘자발 신고 센터’를 설립했다.
보고 기간은 지난 5 일 중 1 주일이었습니다.
한편 LH 임직원 3 ~ 4 명이 자발적으로 신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이 발본 새권을 명령하러 간 것 같았고, 국무 총리는 ‘패배’라는 초강력 외침을하자 자발적으로 보도하기로 결정했다.
자발적으로 신고 한 임직원이 소유 한 토지는 최초 의혹이 발생한 광명 · 시흥 지구 등 제 3 신도시 6 개 지역, 주택 면적 100 만개 이상 8 개 지역으로 확인됐다. 과천, 안산 등 m2.
LH 직원들이 새로운 도시 전체에 걸쳐 무차별적인 추측에 대한 의심이 계획된 공급 일정을 방해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지해 / 부동산114 수석연구원 : 공공기관의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공 주도의 정비사업 추진과 더불어서 7월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일정에도 일시 지연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정책의) 신뢰도 문제가 큰 만큼 장기간 지연될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 공동 조사단은 1 차 조사 결과 발표 당시 LH 직원의 신도시 토지 소유 자발적 신고 내용을 포함 시키기로했다.
YTN 김현우[[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