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 종료, 봄 배구 전면전-중앙 일보

봄 배구 전면전

봄 배구 전면전

코로나 19에 의해 중단 된 남자 프로 배구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다. 11 일 삼성 화재와 우리 카드는 V 리그 남자부 나머지 20 경기를 치른다.

내일 코로나 재개로 리그 중단

남자부는 지난달 23 일부터 2 주간 정지됐다. KB 손해 보험 선수와 클럽 스태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인되었습니다. 같은 팀뿐만 아니라 이틀 전 KB 손해 보험과 대결 한 OK 금융 그룹 팀도 2 주간자가 격리를 거쳤다. 격리가 해제 된 후 추가 테스트를 통해 모두 부정적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리그 재개를 시도했지만 다시 위기가 닥쳤습니다. KB 손해 보험 직원과 대한 항공 클럽 직원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한 배구 연맹 (KOVO)은 “신규 확진자가 오랫동안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예정대로 리그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숨막히는 랭킹 싸움이 다시 불붙습니다. 우려는 대한 항공이 1 위를 유지할 것인가이다. 대한 항공은 20 승 10 패 (58 득점)로 4 번째 정규 리그 타이틀에 도전하고있다. 마진으로 선두를 달리던 그는 지난달 20 일 2 위 우리 카드 (18-12, 53 점)를 쳐 추격을 허용했다.

지난해 정규 리그 1 위인 우리 카드는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4 연승을 거뒀다. 오랜 시간 페이스가 좋았을 때 흐름이 멈췄습니다. 목표는 최하위 삼성 화재와의 6 차전 첫 경기에서 3 점을 확보하는 것이다.

‘봄 배구’진출 경쟁도 치열하다. 3 위 KB 손해 보험 (17 승 14 패 52 점), 4 위 OK 금융 그룹 (18 승 13 패 50 점), 5 위 한전 (15 승 15 패 49 점)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있다. 2 ~ 5 위는 4 점 이하이므로 언제든지 랭킹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KB 손해 보험은 폭력 논란 속에 이상열 감독이없는 상황이다. 견고한 팀 작업이 더 시급합니다. OK 금융 그룹에서 팀의 운명은 외국인 인 펠리페 덕분이었다. 한국 전력은 지난 4 경기에서 10 점을 획득했다. 베테랑 박철우와 신영석이 핵심 선수 다.

배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