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독] “저는 살인 위협까지 받았습니다”… 책임자는 교육자가 없었습니다!

[앵커]

YTN은 초등학교 수영 코치의 무차별적인 폭행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의혹을 비난했습니다.

폭행을 신고 한 한 학생은 심지어 코치로부터 살인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상황이이 지점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교육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취재했다.

[기자]

수영 훈련 중에 온갖 고난을 겪은 학생들이 폭행 사실을 빨리 알리지 못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보복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학생은 살인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폭행 피해 학생 : 부모님께 말해 보라는 식으로, ‘한번 말해 봐라. 나는 말하면 너 죽여 버리고 감방 가겠다’ 막 그렇게 협박도 하고요, 저한테는….]

40 대 후반의 코치가 초등학생에게 한 말을했는지 내 귀가 의심 스럽다.

이에 대해 코치는 공격 자체를 부인합니다.

피해를 입었다 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엄격하고 코치가 재판에 넘겨 졌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당국은 ‘모르 소’와 일치한다.

[당시 초등학교 교장 : 앞뒤가 안 맞는 그런 정황의 자료를 엄청 내놓는 거예요. 그니까 학교폭력 위원들이고 그 누구도 이것들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수영 감독이었던 교사가 감독의 아내이자 피해자의 아버지였던 교사의 불만을들은 이후에도 교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있는 조치가 없었고, 그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람은 .

지도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섬으로 이주했으며 교장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학자로 근무한 후 지역 교육 청장으로 일하고있다.

[폭행 피해 학생 : 그 사람(감독 교사)도 저희한테 입막음을 시킨 사람인데 000 코치랑 공범인데, 아직도 안 잘리고 선생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좀 혐오스럽다고 할까요?]

가해자로 기소 된 코치는 결국 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해고 사유는 ‘학교 폭력’이 아니라 ‘임기 만료’였다.

YTN 김범환[[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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