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이재성은 여전히 ​​뛰어난 선수를 원한다

함부르크, 이재성은 여전히 ​​...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이재성에게 맞은 함부르크는 여전히 그를 원한다.

독일 빌트 매거진은 9 일 (한국 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팀 함부르크가 다시 한번 홀스타인 킬의 이재성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이날 열린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2 24 라운드에서 함부르크와 홀스타인 킬의 원정 경기를 시작해 8 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을 기록했다.

언론은 함부르크가 2020 년 여름 이재성에게 300 만 유로 (약 40 억 원)의 이체 수수료를 내고 이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재성과 킬과의 계약은 2021 년에 만료된다. 킬은 지난 여름 계약 기간이 1 년 남아있는 이재성을 잡고 분데스리가 2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있다.

이재성은 242 경기 242 경기에서 5 골 4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미드 필더와 스트라이커 사이를 오가며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재성은 DFB 포칼에서 홀스타인 킬의 돌풍을 동반한다. 킬은 올 시즌 DFB 포칼 2 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승부 차기 승부 차기로 승리 한 뒤 서프라이즈의 주인공이되었다.

킬은 16 강에서 다름슈타트를, 8 강에서 에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역사상 처음으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함부르크의 다니엘 티운 감독은 이재성에 대해“특별한 선수 다. 나는 그의 연극을 좋아한다. 그는 공을 잡을 때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이재성은 이번 리그에서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언론은 이재성의 이적은 킬의 승진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킬이 승격에 성공하면 이재성이 킬의 재편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고 함부르크는 그를 데려 갈 기회가있다.

함부르크가 이재성을 원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번 시즌 말 계약이 만료되는 이재성이 이적료없이 계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함부르크 이외의 분데스리가 팀이 이재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언론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 사진 = DPA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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