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화 임효준, 베이징 올림픽 참가, 한국 허가 필요

임효준 [AP=연합뉴스]

임효준 [AP=연합뉴스]

중국을 귀화하기로 결정한 전 쇼트 트랙 국가 대표 임효준 (25)은 2022 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 불확실하다. 국제 대회에 출전 한 지 3 년이 지난 후 다른 나라 선수로 출전 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 트랙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은 특별 귀화를 통해 중국 국적을 획득했다. 그는 2019 년 국가 대표 훈련 과정에서 남자 후배의 바지를 내리고 신체 부위를 드러낸 강제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1 월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대법원은 경기를하기로했다. 판결이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의 국가 대표팀으로.

하지만 임효준이 오성 홍기를 들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대한 올림픽위원회 (KOC)의 승인이 필요하다. 대한 체육 협회 관계자는 “한국인 임효준이 국제 대회에 3 년도 채 안돼 출전했다. 그는 2019 년 3 월 한국 대표로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으며 베이징 올림픽이 열린다. 원칙적으로 올림픽에 출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임효준은이 사실을 몰랐던 것 같다.

예외가 있습니다. 관련 국가 올림픽위원회 (NOC)와 국제 연맹 (IF)이 동의하면 IOC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올림픽위원회가 대한 체육 협회가 통합 운영되기 때문에 대한 체육 협회에 대한 의사 결정권이있다. 스포츠 협회 관계자는 “한국 빙상 연맹에 문의 한 결과 임효준은 한 달도 채되지 않았다. 현재 정책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포츠 클럽이 반대한다면 임효준은 효준은 베이징 올림픽에 갈 수 없습니다. ”

중국 올림픽위원회는 한국 측에 임효준과의 올림픽 협력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운동회가 이것을 받아 들일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임효준이 중국인이라면 당연히 한국에 가장 위협적인 상대이기 때문이다. 사실 빅토르 안은 소치 올림픽에서 3 관왕을 땄고 한국 남자는 메달을 얻지 못했다.

또한 임효준의 최종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유죄가 나오면 도덕적으로 받아들이 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포츠 협회 관계자는 “당장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스포츠 페스티벌의 분위기 다. 중국 측에서 요청이 오면 추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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