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인덱스 흔적을 지웠어 … ‘달이 떠오르는 강’나인 우, ‘배턴 터치’, 고민 해소

KBS 2TV ‘리버 리버’화면 캡처 © News1

‘강강’에 빠진 나인 우는 지수의 흔적을 지우고 캐릭터에 녹였다.

8 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한지훈 감독 윤상호 분) 7 회에서 나인 우가 처음으로 출연했다. 온달의 역할. 평강 (김소현 분)을 궁으로 보낸 후 나인 우는 쓰러지자 곧 가족을 지키며 할 일을 찾기 시작했다. 나인 우는 청순한 온달이 깨어날 것 같은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지수 대신 나인 우가 ‘강강’에 투입됐다. 2 일, 지수의 학교 폭력 혐의가 제기되자 본인이 직접 인정하고 사과하며 출연중인 드라마를 벗어났다. ‘달이 떠오르는 강’측은 지수를 대신 할 배우를 찾고 나인 우를 새로운 온달로 소개했다.

온달 나인 우의 합류로 많은 사람들이 안도했지만, 한편으로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출연 한 지 3 일 만에 나인 우가 극에 출연 해 캐릭터를 분석하고 현장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인 우는 한 에피소드에서 이러한 고민을 해소했다. 청순한 온달이 사라진 후 각성하는 감성 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짧은 외모에도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 완벽한 싱크로 율을 보여주고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지수의 흔적을 마음에서 지우고 나인 우의 온달에 빠르게 몰입 할 수 있었다.

많은 고민을 해소 한 나인 우는 자연스럽게 ‘뉴 온달’을 만져보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했다.

한편 ‘강강’은 고구려의 삶의 전부였던 평강 공주 (김소현 분)와 온달 (나인 우 분)을 그린 퓨전 사극이다. 역사를 사랑한 장군과 운명에 굴복하지 않은 두 젊은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 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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