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대사 ‘(국방비 협상) 합리적이고 공정한 미 국무 장관의 방한 전 내용 발표’

4 박 5 일 협상 후 귀가 중 … “내부 승인에 따라 대표자 간 ‘인상률 / 기간’합의”

“미국 무기 구매에 포함 되나요?”

정은보 한미 국방비 대사 공유 / 연합 뉴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방비 분담 (SMA) 특별 협정에 참석 한 정은보 대사 (오른쪽)와 미국 국무부 국방비 분담 협상 대표 도나 웰튼이 기념 사진 ./ 연합 뉴스

정은보 한미 국방비 분담 협상 대사는 8 일 (현지 시간) 한미 협상 대표가 인상률과 기간에 대해 합의했지만 내부 승인을 받아야하므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 대사는 이달 중순 추진중인 토니 블 링컨 미 국무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의 방한에 앞서 양국이 정보를 발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제 11 차 국방비 분담 특별 협정 (SMA) 협상을 위해 4 박 5 일 미국을 방문한 정 대사는 오늘 아침 워싱턴 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협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그는 “한미 간 합리적이고 공정하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옹호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 대표간에 합의가 이뤄졌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표현했지만 결국 내부보고 절차를 거쳐 승인과 확인을 받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최종 확인과 이적시기에 대해 정 대사는 “매우 유동성 측면에서 당장 결정된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먼저 발표 할 수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 국무 장관과 국방 장관이 17 일부터 18 일까지 승격 된 한국을 방문 할 때 서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방문 전에 발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고명의 주제에 대해 그는 “이것도 양측의 논의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정 대사는 한국의 국방비 증액과 특정 무기 구입 의무가 협정에 포함될 것이라는 일부 외국 언론 보도에 대해 “아니오”, “우리는 SMA를 협상하고 있으며 이는 SMA의 안정적인 존재를 지원하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미군. 네. 안정된 주둔을 제외하고는 협상 할 수 없습니다.”

앞서 한미 당국은 5 일부터 7 일까지 3 일간 협상을 통해 SMA 체결을위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고 실제로 전날 화해 소식을 발표했다.

/ 윤경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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