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육청 광문 고등학생 운동 선수 집단 감염에 관한“스포츠 동아리 종합 조사”

8 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광문 고등학교 교문을 교도관이 닫고있다.  서울시에 따르면이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을 포함 해 15 명이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됐다. 뉴스 1

8 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광문 고등학교 교문을 교도관이 닫고있다. 서울시에 따르면이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을 포함 해 15 명이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됐다. 뉴스 1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의 모든 스포츠 클럽이 검역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조사합니다. 서울 광문고 학생 운동 선수 집단 감염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8 일 “스포츠 동아리에 등록 된 학생 선수 수 현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학교를 통해 등록 현황을 확인하고 서울 축구 협회에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광문고 학생 15 명이 7 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14 명이 학생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그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 일 처음으로 2 명의 학생이 확인 된 광문 고등학교는 현재 학교를 중지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 테스트가 진행되고있어 추가 확진 사례가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역학 조사 후 광문고 특별 장학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1 월 축구부 해체 이후 광문고 학생 선수들이 학교 근처 스포츠 동아리 ‘광문 FC’에서 캠핑을하고있다. 스포츠 동아리는 서울 축구 협회에 등록 된 사립 시설이지만 학교 체육부와 마찬가지로 등록 된 학생은 선수로 인정 받아 대회에 참가할 수있다.

교육부는 지난 1 월 학생 운동 선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체육과의 격리 규칙을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강화 계획에는 학교 체육 부서의 밀도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민간 시설 인 스포츠 동아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포츠 클럽은 학생 운동 선수의 관리를 강화하기위한 교육 당국의 조치의 사각 지대에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학생 선수들이 캠프 밖에서 머물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남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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