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천, 박형준, ‘부산 대전’30 일 등반

김영천, 박형준, ‘부산 대전’30 일 등반

박태우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3-07 19:31:11수정 : 2021-03-07 19:33:00게시 날짜 : 2021-03-07 19:32:33 (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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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춘(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양당 후보로 결정돼 대진표가 확정됐다. 7일 <부산일보 data-recalc-dims= 김 후보와 박 후보는 최종 후보가 확정 된 후 처음으로 부산 부산진구 부산 시민 공원에서 만나 공정한 경쟁을 약속한다. 김경현 기자 view @” />

또한 4 일과 7 일 부산 시장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김영천 후보 (왼쪽)와 박형준 인민 대표 후보가 양당 후보로 선정되어 최종 투표가 확정됐다. 7 일 <부산일보> 김 후보와 박 후보는 최종 후보가 확정 된 후 처음으로 부산 부산진구 부산 시민 공원에서 만나 공정한 경쟁을 약속한다. 김경현 기자 view @

‘지역의 힘은 수성인가?’

앞으로 한 달이 다가오는 4-7 부산 시장 보궐 선거는 민주당 김영천 후보와 박형준 국민 대표 후보의 ‘양강 대결’에서 열린다. 결승전이 확정되자 여당도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조직과 전략을 재편하고 30 일간의 ‘부산 전쟁’종식이 끝났다.

“수은인가? 다시 찍었나?”

지역 권력 투쟁 ‘하루 전’

여당, 본격적인 선거 제도

내년 대선과 1 년 이상의 지방 선거를위한 예비 전과 부산 시장의 예비 선거는 야당과 정권의 중요한 전쟁이다. 이에 야당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로 전면전을 준비하고있다. 야당이 진영의 결속과 정권지지 이론과 판단 이론의 대결을 위해 싸우면서 선거는 승패가 예상된다. 주요 변수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여권 출발 가덕 신공항 바람’이 얼마나 힘차게 몰고 가는가이다. 코로나 19 재난 보조금, 윤석열 검찰 총장 사임 등 정치적 이슈도 투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구성에서 국민의 힘인 박형준 후보는 김영천 민주당 후보보다 훨씬 앞서있다.

김 후보의 입장에서는 당원 인 오거돈 전 부산 시장의 성추행으로 촉발 된 이번 선거는 처음부터 어려운 선거였다. 문제는 지난 3 년간 부산 시장 행정부의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실망을 얼마나 해소 할 것인가이다. 민주당의 전략은 ‘강력한 여당 시장 이론’으로 부산의 건설과 같은 초대형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당의 전폭적 인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한다는 ‘강한 여당 시장 이론’으로 반전을 목표로하는 것이다. 가덕 신공항. 이에 국민의 힘은 문재인 정권과 오거돈 시정 판 결론으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단이다. ‘정부 폭주를 제동하는 선거’로 선거의 틀을 잡을 것이다. 박 후보는 문 정권과 민주당에 깊이 반대하는 보수파의 확고한지지와 더불어 부산의 변화를 꿈꾸는 중산층 유권자들을 공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소규모 후보’의 진척도 부산 시장 선거 방향을 무시할 수없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당 후보 상우 상우, 노정현 진보당 후보, 6 일 자유 민주당을 창단 한 독립 후보 경재 후보가 실망한 국민들의 표를 받아 ‘폭풍’을 불러 일으키라고 비명을 질렀다. ‘큰 두 정당’에 의해.

앞서 김영춘 후보가 민주당 부산 시장 후보로 선출 됐고, 6 일 당대회 결과 최종표 67.74 %로 변성완 전 부산 시장 (25.12 %)을 꺾고 전 부산 시의회 박인영 위원장 (7.14 %). 박태우 기자 와이드 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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