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카 ‘물 고문’이모 부부가 개똥을 먹이고 …

[앵커]

열 살 된 조카의 팔다리와 발을 묶고 욕조에 머리를 담아 죽인 이모 부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비정상적으로 검찰은 보도 자료에서 ‘물 고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했다.

사망 한 아이의 식도에서 물린 고문 쇼크로 떨어 졌던 것처럼 보이는 이가 발견되어 아이가 개똥을 먹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정현우 기자.

[기자]

‘물 고문’이후 열 살 난 조카를 살해 한 이모 부부.

앞서 그는 혐의에 대해 불공평하다고 말했고

[숨진 10살 조카 이모 : 그게 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거고…. 기자님들도 형사님들도 너무 정해 놓고 자꾸 질문하시는 것 같아요.]

그들은 또한 애완견 배설물을 아이들에게 먹이는 것과 같이 정서적으로 학대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이 부부가 조카를 개똥이 담긴 커다란 비닐 봉지에 넣어 핥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부가 학대 과정에 대한 비디오와 사진을 남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지난달 7 일 계속 된 학대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부부는 아이가 죽기 전날 4 시간 동안 플래퍼와 손으로 아이를 때리고 같은 날 빗자루로 아이를 때렸다.

그런 다음 나는 빨랫줄로 아이의 손을 뒤로 묶고 플라스틱으로 발을 묶고 그의 얼굴을 욕조에 여러 번 밀어 넣었습니다.

학대 중에 갈비뼈가 부러졌고 물린 고문 중에 앞니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경찰 관계자 : 물하고 같이 삼켰을 가능성이 많아요, 아무래도. 물고문 과정에 그랬지 않았는가 의심하는 거죠. 욕조에 부딪힐 수도 있고.]

부부는 조카가 사망 한 날 혹독한 고문과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살해 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이 부부를 살인죄로 기소했다.

사망 당일 그는 온몸이 약해 제대로 걸을 수없는 아이를“물고 고문”했다고 말했고, 쓰지 않은 의도를 인정하기에 충분했다.

YTN 정현우[[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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