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란 행위에 대한 ‘전선 돌파’… 초강력 ‘증강 형’공급

[앵커]

홍남기 부총리는 LH 투기 혐의에 대해 사과했지만 예정대로 2, 4 차 공급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새로운 도시 정책을 원점에서 검토해야한다는 주장 중 일부에 대해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 과정에서 잡힌 불법적이거나 긴급한 시장 혼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홍남기 부총리는 LH 투기 혐의에 대해 사과했지만 예정대로 공급 조치를 취하기 위해 그를 못 박았다.

투기 혐의로 떠오른 광명 · 시흥 택지 철수 요구는 물론, 앞서 발표 한 계획도 철수하겠다는 요구에 대응 해 돌파 의지를 표명했다.

어려웠던 공급 대책이 뿌리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작용 한 것으로 해석 할 수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혹여나 이번 사태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그간 모든 정책역량을 쏟아 부으며 진력해 온 정부의 정책 의지와 진정성이 훼손될까 안타깝고 두렵습니다. 부동산시장이 다시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이번 달 2 · 4 기 공급 대책 후보지 공개와 예정대로 2 차 공공 재개발 후보지 공개를 시작으로 공공 전세 주택 입주자 모집 및 3 차 신도시 사전 가입이 진행된다. 상반기까지 주문하십시오.

부동산 시장 혼란에 대한 초강력 대응책도 동시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LH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시가 조작, 불법 중개 등을 4 대 교란 행위로 정의하고 가중 처벌 방안을 모색하기로했다.

우리는 불공정 한 이익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모을 계획입니다.

또한 불법 행위자들은 부동산 시장에서 철수하고 관련 기관의 고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도시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확산되면서이 조치가 분노한 대중의 정서를 얼마나 진정시킬 수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YTN 김현우[[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