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꺼려하는 확진 환자 수술을받으며 당시 박 과장은 수술실로 향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 시립 의료원  뉴스 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 시립 의료원 뉴스 1

지난해 7 월 12 일, 60 대 환자가 경기도 성남에있는 성남 시립 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당뇨병으로 말기 신부전을 앓고있는 중증 환자였습니다. 당장 혈액 투석과 혈흉 수술을 받아야했지만 A 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걸렸다는 것이 확인 됐을 때 앞으로 올 병원이 없었다.

흉강 출혈이 지속되는 등 응급 상황에서 박준석 (45) 성남 시립 의료원 흉부 외과 과장은 A를 수술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성남시 메디컬 센터는 공식적으로 개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위한 음압 실이 없었습니다. 병원은 만일을 대비하여 8 개의 수술실을 모두 비 웠습니다. 박 과장을 포함한 최소한의 의료진 만이 전신 보호 복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작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A 씨는 아직 컨디션이 좋습니다. 박 과장은 “감염 위험이있어 중환자를 무시할 수는 없을까?”라고 말했다.

해외 진료를 위해 성남 시립 의료원 방문

박 과장은 경기도 공공 의료원에서 유일하게 흉부 외과 전문의이다. 폐암, 식도암, 기흉, 흉부 질환의 전문가로 유명합니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난해 초, 그는 지난 7 년 동안 일해온 대학 병원 (분당 차병원)에서 조교수로 자리 매김하고 성남 시립 의료원으로 이사했다. 그는 전직 의사를 밝혔을 때 “왜 성공이 보장되는 자리를 떠날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분당 차병원에서 연간 400 건의 수술 중 220 건의 전신 마취를 수행했습니다.

박 과장은 이직 이유가 ‘환자’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난치병 환자는 장기간 추적 관찰과 관찰이 필요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비싼 의료비로 부담을 느끼고있다”고 말했다. 수술부터 재활까지 오랫동안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박 과장에 이어 많은 환자들이 성남 시립 병원으로 이사했다.

박준석, 성남 시립 병원 흉부 외과 소장.  성남 시립 의료원

박준석, 성남 시립 병원 흉부 외과 소장. 성남 시립 의료원

그들은 또한 박씨로부터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에서왔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40 대 한국인 과학자 B는 2018 년부터 폐결핵에 시달리고있다. 그의 상태가 객혈 정도로 악화되자 그는 한국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박 교수의 논문에 감명을받은 B는 박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내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했다. 당시 박 교수는 긴 답장을 보냈고 B 씨는 지난해 8 월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에 가기로했다.

문제는 코로나 19였다. 이민자들은 2 주 동안자가 격리 후 병원에 입원 할 의무가 있지만 B 씨의 상태는 심각했다.
성남시 의료원은 B 씨가 빨리 치료를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자가 격리를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자가 격리 기간에도 박 교수는 B 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격리가 끝나면 즉시 수술을 시작했다. B는 무사히 회복 한 후 싱가포르로 돌아 왔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환자 옆에서 의사가 될거야”

박 감독은 지난해 8 월 총파업이 벌어졌을 때도 병원을 조용히 지켰다. “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받을 수 있도록하는 것이 공공 의료 기관의 임무”라고 그는 생각합니다.
환자를 우선시하는 박 과장의 의견은 치료에서도 드러난다. 환자 당 평균 치료 시간은 30 분 이상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 외에도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개인적인 질문을 진심으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치료 시간이 너무 깁니다”라는 불만을 자주받습니다. 그러자 주위의 환자들이 나와서“원래 치료 시간이 길었던 선생님”이라고 말합니다.

성남 시립 의료원 전경.  성남시

성남 시립 의료원 전경. 성남시

성남 시립 의료원은 지난 1 월 코로나 19 전담 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는 폐 등을 담당하는 흉부 수술의 역할이 커졌다는 의미이다. 박 교수는 “의료원 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있다”며 “오랜 동안 환자 곁에서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모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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