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LH 투기 의혹’사과 … ‘투기 확인시 관용 없음’

재발 방지 등 3 가지 약속 … 참여 연대 “불충분”
상황이 심각합니다 … LH 직원 일탈 책임이 매우 무겁습니다


[앵커]

오늘 (7 일) 첫 번째 소식은 신도시 LH 직원들이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하고 무너 뜨린 투기 의혹이다. 홍남기 부총리와 변창흠 국토 교통부 장관 등이 고개를 숙이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가장 공정하고 스스로에게 엄정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참담한 심정입니다.]

재발 방지 및 투기 적 이익 상환을위한 대책 마련을 발표했지만,이 의혹을 처음으로 드러낸 참여 적 연대를 시작으로 지금은 부족했다. 오늘의 뉴스 룸에서는이 문제를 자세히 다룹니다.

먼저 강현석 기자가 정부가 발표 한 내용을 취재한다.

[기자]

홍남기 부총리는 사과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경제를 책임지고 공공기관 관리까지 종합하는 책임 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은 마음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는이 상황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그는 이탈에 대한 LH 직원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하면서 그는 세 가지 약속을했습니다.

공동 조사 결과 투기가 확인되면 무관 용 조사 요청, 관계 부처 임직원의 토지 거래 제한, 불가피한 경우에도 신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부당한 이익을 반드시 회수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부당하게 얻은 이득은 반드시 환수되도록 하여 다시는 그와 같은 시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달 2.4 공급 대책 후보지 공개 등 기존 주택 공급 대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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