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Landers 공식 출범 … 새로운 세계로 성장하는 ‘New Commerce’


야구단 명단 확정 … 홍보 극대화
경기장 매점, 편의 시설 등
야구 팬과의 교차점을 활용하여 고객 기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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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세계 그룹 야구단 ‘SSG 랜더스’가 공식 출범했다. 두터운 야구 팬덤을 확보 한 SSG.com도 성장 동력을 얻었다. SSG.com은 야구단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 할 계획입니다.

신세계 그룹 이마트는 지난주 말 SK 와이번스 인수를위한 회계 절차를 완료하고 클럽 명을 SSG 랜더스로 확정했다. 신세계는 그룹 대표 브랜드 인 신세계와 이마트보다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G를 내 세웠다. 전략은 야구단을 통해 그룹의 온라인 기업인 SSG.com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번 단의 이름은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SSG.com을 백화점과 이마트를 능가하는 핵심 유통 채널로 성장 시키겠다는 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정 부회장은 “지금까지 신세계 그룹의 성장을 백화점과 이마트가 담당했다면 SSG.com이 미래 성장을 주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2019 년 온라인 신설 법인을 설립했다.

그러나 SSG.com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한 자리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SSG.com 거래액은 3 조 900 억원으로 네이버 쇼핑 (27 조), 쿠팡 (22 조) 등 유수의 기업보다 더 많다. 새로운 도약이 필요할 때 정 부회장은 SSG.com의 인지도 부족과 고객 기반을 강화하기위한 원동력으로 야구 팀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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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단 비즈니스 효과/사진=신세계그룹>

야구 팬과 커머스의 교차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합니다. 야구장 입장권, 각종 식음료, 클럽 기념품 (상품)은 SSG.com에서 구입 한 옴니 채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SG.com으로 유입되는 젊은 야구 팬덤은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다른 카테고리 제품의 판매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칩니다. 커머스와 야구 콘텐츠의 결합으로 고객이 감성적으로 동화되어 락인 효과를 낼 수있는 구조 다.

또한 SSG.com의 간편 결제 서비스 Suppay를 야구장 및 편의 시설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면 신규 고객 결제 데이터를 확보 할 수있다. 고객 행동 및 구매 데이터는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서비스 기획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 그룹은 이러한 협업 시너지를 활용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사업을 개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커머스를 넘어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를 흡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 개발하고자합니다. 박은경 삼성 증권 연구원은 신상 거래의 경제적 가치가 기존 유통 산업의 두 배라고 말했다.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야구 팬들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열정을 바탕으로 한 게임, 커뮤니티 활동 등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층과 일맥 상통하고있다. 우리는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

박준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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