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61 세 사망 (전체)

보내는 시간2021-03-05 16:56


논평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 연합 뉴스) 김정진 기자 =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61 세로 사망했다.

5 일 SBS 관계자는 전날 집에서 김 전 아나운서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4 년 폐암으로 사망 한 고 배우 김자옥의 남동생으로도 알려진 김 전 아나운서는 1991 년 SBS 첫 공익 아나운서로 CBS와 KBS에 합류했다.

약 30 년 동안 SBS 아나운서로 활동해온 전 김 아나운서는 SBS TV ‘뉴스 퍼레이드’와 ‘고! ‘VJ 익스프레스’, ‘토요일 스페셜 모닝 와이드’, ‘김태욱의 행복한 아침’, ‘오늘 생방송’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SBS 러브 FM (103.5 ㎒) '김태욱의 즐거운 밤'홈페이지에 게재
SBS 러브 FM (103.5 ㎒) ‘김태욱의 즐거운 밤’홈페이지에 게재

[SB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은퇴 이후에도 SBS 러브 FM (103.5MHz) ‘김태욱의 즐거운 밤’이 개최되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있다.

이날 ‘김태욱의 즐거운 밤’측은 고인의 공식 홈페이지에 고인의 사진과 함께 고인의 애도를 표하기 위해 고인의 축복을 자제하고 기원한다.

빈소는 이화 여자 대학교 목동 병원 장례식장 5 호실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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