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영천 부산 민주 시장 후보 확인 … 박형준과의 격차는 좁혀 질까?

[앵커]

또한 김영천 전 해양 수산부 장관이 민주당의 부산 시장 보궐 선거 후보로 확인됐다.

이제 관건은 여론 조사 1 위였던 국민의 힘인 박형준 후보를 얼마나 많이 따라 잡을 수 있을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변재일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 김영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 선출됐음을 선포합니다.]

또한 민주당 부산 시장 후보도 놀라지 않았다.

항상 예비 후보 중 1 위였던 김영천 전 해양 수산부 장관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이 선거가 오거돈 전 시장의 성희롱 사건으로 치러 졌기 때문에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먼저 고개를 숙이고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김영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시장의 잘못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피해자 분과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시에 부산 시장 선거의 핵심 이슈 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부산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남았습니다. 그 안에 속전속결로 속도전을 해서 시간표를 확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되돌릴 수 없는 부산 발전의 이정표와 시간표를 확정해야 합니다.]

김 후보의 입장에서는 여론 조사에서 항상 우위를 점해온 사람들의 힘인 박형준 후보와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관건 인 것 같다.

민주당은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프로젝트 인 가덕도 신공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지도부는 부산을 여러 차례 방문해 권한을 부여했다.

그는 부울 경에 거대 도시를 만들기위한 수도권 교통망과 같은 핵심 공약도 거대 여당의 힘으로 실현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힘 박형준 후보가 이명박 정권 당시 최고 정치관이었던만큼 국정원 불법 사찰을 안다는 의혹도 공격의 포인트 다.

한편 박 후보가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는 동시에 가덕도 신공항 조성에 반대하는 대구 · 경북 의원들의지지를받는 ​​것이 중요하다.

친 가족 출신 인 친 가족과 친부모의 장벽을 극복하는 것도 과제 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난 4일) : 불법 사찰에 대해서 관여한 바도, 알지도 못합니다. 가덕도 공항이 잘 이행되도록 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체를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TK나 호남까지도 생각하는 상생 발전안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예비 선거라고도 불리는 보궐 선거가 한 달 정도 다가 오면서 부산 시장 선거에서 야당의 최종 투표로 후보자 간 경쟁이 본격화됐다.

YTN 김대근[[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