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첫 이라크 방문 … “폭력과 극단주의 중지 촉구

교황 프란치스코가 이라크를 방문합니다. 교황으로서 이라크를 방문한 것은 가톨릭 역사상 처음이며, 교황 프란치스코는 폭력과 극단주의를 중단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교황 프란치스코의 비행기가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 공항에 나타납니다.

교황이 나타나 자 이라크 총리는 그를 환영합니다.

어제 (5 일) 오후 2 시경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바람 살레 이라크 대통령을 만나 공식 일정을 시작한 교황은 폭력과 극단주의의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서로의 차이를 뛰어넘고 상대방을 같은 인류의 일원으로 보는 법으로 배워야만 후세에 더 정의롭고 인간적인 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나중에 교황은 2010 년 테러 공격으로 58 명이 사망 한 바그다드에있는 구원의 성모 성당을 방문하여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그들의 죽음은 전쟁 선동이나 증오, 폭력, 피를 흘리게 하는 행위가 종교적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 년 정복 이후 이라크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일부는 이라크 안보 불안, 코로나 19 확산,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테러 공포 등으로 일정을 연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냈지만 교황은 그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 위험을 감수합니다.

교황은 8 일까지 3 박 4 일 이라크에 머물며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 알리 알 시스타니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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