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숙명 등록을 포기한 트랜스젠더가 변 희수 전 병장을 추모한다.

지난해 숙명 여자 대학교 법과 대학에서 일부 학생들의 반발로 포기한 트랜스젠더 한주연 (가명)은 변 희수 전 육군 병장을 기념 해 증오심을 밝혔다.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중단해야합니다.

한은 4 일에 <한겨레>변병 사와의 문자 인터뷰에서 그는 변 병사 소식을 듣고 “아무것도하지 않은 무력감이 내 마음을 무겁게 짓밟았다”며 “지인을 잃어서 슬펐다. 그를 어렵게 만든 세상에 화를 냈습니다. ” 한 씨는 자주 변 병사에게 연락해 “특별하다면 특별 할 텐데, 그냥 목숨을 참았다”고 말했다.

한씨는 또한 변병 상사가 과거 군과의 전투를 통해 사회에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부당한 대피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 씨는“진심으로 지루한 일련의 절차를 통해 인내심을 가지고 길을 만드는 여정, 그의 고통을 제거하고 그것을 꺼내야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칩니다. 그 마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전환 수술을받은 변병 사는 2019 년 11 월 정신 · 신체 장애 판정을 받아 퇴원 심의위원회에 회부 해 지난해 1 월 강제 퇴원 결정을 내렸다. 이후 변병 사는 지난 1 년간 해고 결정이 불공평하며 행정 소송을 계속 했다며 육군 본부에 인사 고소를 제기했다.

한 씨는“밝게 웃는 얼굴, 누군가의 마음을 달래주는 미소, 그 따뜻한 마음이 그립다”고 말했다. 변 병사를 추모하며“슬픔없는 세상을 바라며 날개를 펴고 자유롭게 날아가 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LGBT에 대한 불합리한 증오와 차별을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다. 한 씨는“ ‘나는 너와 같다.’라고 말했다. 이유없는 차별은 이유없이 스스로를 찌르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는 증오의 자유를 위해 울부 짖는 사람들이 증오가 다른 사람을 죽일뿐만 아니라 결국 자신을 해칠 것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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