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최신 원 체포 기소’거래 중단 … ‘조기 종결 조치 취해’

횡령 혐의, 2,000 억원 부정 SK 네트웍스도 거래 중단
SKC “과거 작업 …. 현재 사업 운영 및 미래 성장에 영향 없음”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C는 SK 네트웍스 신신 원 회장의 횡령과 도용 혐의로 주식 거래가 5 일부터 중단됐다고 “조치 마감하고 신속히 이행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SKC는 “주주와 이해 관계자에게 불편과 우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향후 진행될 한국 거래소의 절차에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은 최 회장이 SK 네트웍스, SKC, SK 텔레시스 등 6 개 회사로부터 총 2,235 억원 상당의 돈을 횡령하여 회사에 피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했다. 최 회장은 2000 년부터 2015 년까지 SKC 회장을 역임했다.

SKC 로고 [제공=SKC]

이에 한국 거래소 증권 시장 본부는 이날 오후 최 회장을 체포하고 SKC, SK 네트웍스와 거래를 중단했다.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SKC는 “과거처럼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하는데, 회사의 현재 사업 운영과 미래 성장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SKC는 미래 성장을위한 비즈니스 모델 (BM) 혁신을 가속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수준을 넘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KC는 “반면이 문제를 교사로 삼아 기대에 부응하는 SKC로 변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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