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 반도체 공급 부족 … 현대 · 기아차 공장 초과 근무 중단

입력 2021.03.05 18:33 | 고침 2021.03.05 19:38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위기로 자동차 제조사가 잇달아 생산을 감산하기 시작하면서 반도체 수급 위기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 었다고 보도됐다. 현대 자동차 (005380)그리고 굶주림 (기아 자동차 (000270)) 또한 초과 근무 취소 등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한다.



광주 서구 기아 자동차 광주 1 공장 전경. / 윤합 뉴스

5 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기존 월간 초과 근무 일정을 주 단위로 조정하고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생산량을 조정하기로했다. 현대 자동차 울산 공장은 1 일 1 ~ 5 공장의 모든 공장에서 초과 근무를하지 않았고, 6 일에는 2 공장과 4, 5 공장 일부 라인에서만 초과 근무를하는 등 생산 계획을 조정했다.

기아차 경기도 화성 공장은 이번 달 완성차 생산을위한 특별한 일을하지 않을 예정이다. 기아 화성 공장은 K5, K7, 쏘렌토, 모하비 등 K 시리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1 톤 트럭 봉고를 생산하는 기아차 광주 3 공장도 3 월에 잔업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중국산 와이어 링 하니스 부족과 2019 년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맞서 주요 부품 공급 업체 수를 늘려 공급망을 다각화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개편했다.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자동차 용 반도체 수급 위기는 당분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인 수급 부족이 생산을 방해하고있다.

현대 · 기아차 (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 모비스도 “일부 사양의 반도체 품목을 집중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실시간 재고 현황 확인 등 비상 대응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 그들이 그들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현대차와 기아차는 1 차 협력사 만 재고 확보에 맡기지 않고 자동차 용 반도체 양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업체와 직접 협상 해왔다. 또한 차량용 반도체 재고를 매주 점검하고 입고 모델을 중심으로 생산 라인을 운영하고있다.



그래픽 = 박길우, 이민경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