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미등록 임원 ‘논란’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은 반품 방식에 책임있는 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된다. 그 이유는 그룹의 향후 기획 및 승계 작업을 준비하면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책임이없는 ‘미등록 임원’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김승연 회장이 한화 (주), 한화 솔루션, 한화 건설의 미등기 임원이된다. 2014 년 특정 경제 범죄에 대한 가중 처벌법에 따라 징역 3 년, 탈퇴 5 년의 집행 유예를 선고 받고 대표 이사 7 명을 사임 한 후 7 년 만에 복귀 한 것이다.

문제는 경영에 깊이 관여하면서도 불법 행위와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등기 이사는 이사회를 구성하여 중요한 자산의 양도, 대규모 자산의 차입, 인수 합병 승인과 같은 중요한 경영 활동을 결정하는 동시에 의사 결정에 대한 법적 책임을집니다. 한편, 미등록 임원은 이사회에 참여할 수 없지만 회사가 저지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또한 주주들이 의결권을 모으고 승계 방지 등 제재를 가하는 것도 쉽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김 회장이 한화의 미래 식품 사업 발굴을 위해 그룹 인수 합병 (M & A)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M & A 결정은 이사회에서 내린다”고 말했다. 그는 “소유주의 책임있는 관리의 부재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ESG) 평가의 공제 요인이 될 수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번 복귀로 승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승계 작업은 거버넌스의 변화를 가져올 수있는 계열사의 IPO와 같은 심각한 경영 결정을 내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김 회장의 세 아들은 한화 솔루션, 한화 생명, 한화 에너지에서 일하며 경영에 참여하고있다. 그러나 아직 지분을 그들에게 양도하지 않았습니다. 김 회장은 지주 회사 인 한화의 지분 22.6 %를 보유하고있다. 한화 솔루션 김동관 사장은 (주) 한화의 지분 4.4 %를 소유하고 있으며, 김동원과 김동선은 각각 1.67 %를 보유하고있다. 또한 주식을 공동 소유하는 계열사 인 에이치 솔루션을 통해 한화 (주) 지분 4.2 %를 보유하고있다. 현 소유주 중 김동관 사장은 한화 코퍼레이션, 한화 솔루션, 한화 생명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등기 임원으로 일하는 유일한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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