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소주 2 병?’ 생명을 살리는 마트 주인 ‘스노우 슬레 오미’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소주 두 병과 번개 총알을 사신 손님이 있는데 기분이 이상 해요.”

지난달 28 일 오후 4시 45 분경 전북 경찰청 112 보안 종합 상황실 전화가 급히 울렸다.

기자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A 씨 (57) 씨였다.

A 씨는 20 분 전에 그곳에 갔던 손님에게 이상한 느낌을 받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객은 딱딱한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번개 총알, 소주 2 병, 라이터 1 개, 간식 2 봉지를 집어 들고 계산원에게 왔습니다.

A 씨는 허약 해 보이는 외모에 고의로 말했지만 돌아올 대답이 없었다.

몇 초 동안 침묵을 지킨 후 고객은 “번개 탄환 하나로 충분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20 년 가까이 마트를 운영해온 것은 처음이었고, 이런 특이한 느낌을 느꼈다.

간과 할 수도 있었지만 뭔가 달라 보였고 A 씨는 고객을 따라 가서 그가 타고 떠난 차량 번호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까요? 당신이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면 경찰관이 헛되이 아니겠습니까? ‘ 오랫동안 고민하던 A 씨는 가족의 조언을 받아 112에 전화를 걸었다.

A 씨가 알려준 번호판 번호로 위치를 추적하다 경찰이 찾은 고객은 50 대 여성이었다.

112 신고 당시 부안군 부안읍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하서 파출소 경찰은 달리고있는 차를 세우고, 갑자기 나타나서 여성을 파출소로 데려 간 경찰관을 경계하던 여성을 설득했다.

마음이 안 좋아서 다른 목적지없이 광주에서 이사를 갔는데 경찰의 전화를 받고 밤늦게 온 가족과 함께 돌아왔다.

경찰은 무심코 간과 할 수있는 고객의 수상한 행동을 조심스럽게 지켜본 마트 주인의 시선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구해 졌다고 밝혔다.

A 씨는이 여성이 기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것을 알게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A 씨는 “보고 할 때까지 많은 생각을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됐다고 생각해서 기쁘고, 고객이 위기를 통과 한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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