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나를 돌아 보게 될거야”KTX 햄버거 논란이 된 승객들 드디어 사과

KTX가 식음료 등 COVID-19 검역 규정을 위반하고이를 제지하자 논란이 된 승객은 마침내 사과했다.

앞서 지난달 28 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 드림’에 ‘KTX 햄버거 진상 녀’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가는 당시 상황을 KTX 승객이 마스크를 벗고 햄버거를 먹고 기차 통로로 나가기 위해 음식을 요청했다고 말했지만 그가 돌아온 것은 마지막이었다.

저자에 따르면 승객에게 ‘미안하지만 먹으려면 나가서 통로에서 먹어라’라고 말한 적이있다. 그는 사진을 찍었다 고 말했다.

저자가 다시 질서를 유지하라고했을 때 승객은 “분노가 가득한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작가는 전날 (2 일) 승객에게 뒤늦게 사과하며 ‘KTX 무개념 햄버거 진상 녀-그 후’라는 제목으로 글을 수정 해 상황을 공유했다.

승객은 제작자에게 “연속 회의 후 배가 너무 고 팠고 신경이 날카 로워졌다”고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옳습니다.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별로 경험이없는 반응이라고 느낍니다.”

“먼저 민감한 상황에서 검역 준수를 정확하게 지키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받아 들일지 안한다면 그 당시 상황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스럽고 과장된 내 반응과 미숙 한 대처에 대해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돌아 보곤했다. “

그는 “그날 열차에 탑승 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승객의 사과와는 별도로 한국 철도 공사 (KORAIL)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 여부를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내 마스크 미착용 등 검역 규정 위반시 10 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YTN PLUS 기자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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