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0 대 여성이 예방 접종 2 일 만에 사망 … 기저 질환으로 고생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맞아 사망자가 발생했다.

2 일 대전 서구 요양 병원에서 간병인들이 코로나 19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고있다.  뉴스 1

2 일 대전 서구 요양 병원에서 간병인들이 코로나 19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고있다. 뉴스 1

2 차 AstraZeneca 예방 접종
예방 접종 사망자 중 막내

4 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동구 요양 병원에 입원 한 20 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5시 30 분경 사망했다. A 씨는 2 일 오전 11 시경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예방 접종을받은 사람 중 막내입니다.

검역 당국의 조사 결과, 예방 접종 전 실시한 예비 검사에서 A 씨는 체온이 정상이고 증상이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이 A 씨를 관찰하는 동안 3 일 오전 10 시경에 미열이 확인되어 오후에도 증상이 가라 앉지 않아 해열제를 처방했다.

예방 접종 전후 특별한 증상 없음… 둘째 날 미열

이어 3 일 오후 6시 35 분경 기저 질환 인 간질 (간질) 증상이 나타났다. 의료진이 다음날 4 일 오전 2 시경과 오전 4 시경 두 번 관찰했을 때 증상은 없었지만 오전 5시 30 분경 입원 한 병실에서 사망 한 채 발견됐다.

A 씨는 기저 질환 (간질 등)을 앓고있는 중증 장애인으로 장애인 시설에 머물며 대학 병원을 거쳐 1 월 22 일 동구 요양 병원에 입원했다. 코로나 19 백신 1 차 백신으로 분류 돼 2 일 대전 동구 요양 병원에서 백신을 맞았다.

지난달 26 일 오전 병원 근로자들이 대전 서구 성심 요양 병원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있다.  연합 뉴스

지난달 26 일 오전 병원 근로자들이 대전 서구 성심 요양 병원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있다. 연합 뉴스

대전시는 의료진과 공무원 등 15 명으로 구성된 신속 대응팀을 통해 역학 조사를 실시한 뒤 질병 관리 본부에 통보 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금까지 예방 접종과 A 씨의 사망과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없다고 판단한다.

대전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예방 접종을 멈추지 않는다”

대전시 보건 복지국 정해 교 과장은“미스터. A는 기저 질환이있는 환자 였고 의료진은 백신 접종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방 접종을 그다지 중단하지 않겠습니다.”

대전 = 신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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