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지수까지 … KBS, ‘달 트강’위기에 이어 ‘Dear M [종합]

드라마 ‘강강’에서 온달로 출연 한 지수 (사진 = KB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둘러싼 학대 (학교 폭력) 혐의로 다시 한번 당황 스러웠습니다. 이번에는 2TV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주연 배우 지수가 괴롭힘 가해자로 지명 돼 곤경에 빠졌다.

2 일에는 지수가 중학교 시절 일진을 다스리며 폭력, 언어 폭력, 물건 갈취 등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 한 네티즌의 기사 게재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후 네티즌들이 학교에서 지수에게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이에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3 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실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그 시점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사실과 관계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 외에도 배우자 (지표)와 회사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지수를 둘러싼 논란의 불꽃이 ‘문라이즈 강’을 향해 튀어 나왔다. ‘강강’은 고구려의 삶의 전부였던 평강 공주의 역사와 사랑을 만든 온달 장군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이다. 지수는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온달로 출연한다.

(사진 = KBS)

앞서 KBS는 학대 혐의가있는 연예인들의 자체 프로그램 출연을 연기하거나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배우 박혜수가여 주인공이 연기 된 2TV 새 금요일 드라마 ‘디어 엠 인’의 첫 방송일을 연기했고, 배우 조병규의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컴백 홈’이 보류됐다.

박혜수와 조병규는 모두 경영진을 통해 혐의를 부인하는 맥락에서 만들어졌다. 그는 공영 방송으로서 사회적 이슈로 확산 된 아카데미 이슈를 둘러싼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전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달의 강’이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강’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지수 퇴장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시위가 쇄도하고있다. KBS 시청자 권익 센터 게시판에는 ‘학교 폭력 가해자 지수에서 내려주세요’라는 청원서가 게재됐다. 약 2,000 명이 이미이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강’은 20 편 시리즈로 기획 됐고, 최대 6 회만 방송됐다. 약 95 %의 촬영이 이미 완료 되었기 때문에 KBS는 더 깊은 노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디암’, ‘컴백 홈’과는 달리 이미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어도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 다.

안타깝게도 3 월 3 일은 KBS Corporation의 창립 기념일, 즉 휴관일입니다. KBS 홍보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수의 소속사가 사실 확인 입장을 발표했다는 사실 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 떠 다니는 강’에 대해 논의 할 수있을 것 같아요.” 그는 “토론을하고 결론을 내릴 때 공식적인 입장을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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