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학업 취소 논란으로 달이 뜬다 … 출연 회 진행

지수에 등장하는 ‘달 트강’취소
남자 주인공 온달 역을 맡아 … 촬영의 90 %가 끝났다

'달이 떠오르는 강'지수의 학대 논란으로 취소 ... 출연 회의 진행

KBS2TV 드라마 ‘리버 리버’의 주연 배우 지수가 최근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면서 ‘리버 리버’촬영 일정이 취소됐다.

4 일 ‘리버 리버’제작진은 “오늘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며 “지수가 출연할지에 대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결정된다. “

지수는 ‘리버 리버’에서 남자 주인공 온달 역을 맡고있다. ‘달이 떠오르는 강’은 지난해 촬영을 시작해 20 편 중 18 편까지 녹화를 마쳤다.

앞서 2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수의 중학생을 폭로하는 기사가 게재됐다. “김지수는 착한 척 묘한 미소를 지으며 TV에 출연하지만, 괴롭힘, 갱스터, 괴롭힘에 불과하다. 그는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다스리며 행했다.”게시물에있는 지수의 과거 행동이 조금 자세하게 쓰여지면서 논란이 더욱 컸다.

지수는 4 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SNS에 고개를 숙여 “고통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과거 위법 행위에 대한 변명은 없다”고 말했다.

지수 논란 / 사진 = '달이 떠오르는 강'포스터

지수 논란 / 사진 = ‘달이 떠오르는 강’포스터

지수는 “하지만 내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는데, 너무 늦어서 되돌릴 수 없었던 후회는 언제나 큰 불안으로 내게왔다”고 고백했다. “어두운 과거는 언제나 나를 무겁게했다. ”
그는 “내 자신을 배우로 보며 오랫동안 고통을 겪은 분들을 깊이 속죄하겠다. 평생을 씻을 수없는 과거를 반성하고 후회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수는 “자신의 큰 잘못으로 드라마 현장을 조용히 지켜온 방송사, 제작진, 배우, 스태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은 고통스럽고 죄악이다”며 “드라마가 저로 인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경 닷컴 장지민 객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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