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낳은 배달 기사가 국민 영웅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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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낳은 배달 기사가 국민 영웅이됐다

(서울 = 뉴스 1) 박형기 기자 |
2021-03-04 09:43 전송

12 층 아파트 세이브 페이스 북에 매달린 아이

베트남 하노이 아파트 12 층에서 추락 한 아이를 맨손으로 데리고 온 배달 기사가 현지에서 ‘국민 영웅’이됐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 일 응 우옌 응 옥맨 (31)은 배달을 위해 차에 앉아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그는 창밖을 내다 보았는데, 그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아파트 12 층 베란다에 매달려있는 아이의 모습이었다. 긴급한 상황에서 맞은 편 건물의 주민들도 발을 굴리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는 차에서 내려 아이가 매달려 있던 건물 아래로 달려갔습니다. 팔이 약한 아이는 결국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그가 땅에 추락하기 직전에 그는 아이를 안았습니다.

그는 지역 언론에 “아이가 내 무릎에 쓰러져서 집어 올 수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배달 운전자의 영웅적인 행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습니다. Facebook에서 그를 슈퍼맨으로 묘사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Superman-Facebook 캡처로 배달 드라이버의 시각적 묘사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도 아이의 아버지 다”며 “아버지라면 누구든지 그 상황에서 나와 같은 행동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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