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국민의 힘 누군지 … 안철수와 통일이 핵심

[앵커]

박영선 후보가 민주당 시장 후보로 확정되고 내일 (4 일) 국민의 힘으로 서울 시장 후보가 확정된다.

나경원과 오세훈 예비 후보의 양강 구성이지만, 누가 되든 상관없이 1 위의 여론 조사를 운영하는 안철수 예비 후보와 단결을 앞두고있다. 여론 조사, 또 다른 치열한 싸움이 예상됩니다.

백종규 기자가 보도했다.

[기자]

이틀에 걸친 시민 여론 조사 100 %로 서울 시장 인민 후보의 힘이 확인됐다.

예비 선거 조사에서 오세훈 예비 후보가 나경원 예비 후보보다 약간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회는 다를 수 있으며, 여성 후보의 추가 점수도 고려하면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누가 되더라도 안철수 후보와의 통일은 극복해야 할 산으로 남아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예비후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생각이 전혀 다르다면 아마 삐거덕삐거덕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단일화에 성공할 가능성, 그다음에 단일화 이후에 시너지 효과를 폭발적으로 낼 후보. 이렇게 따지면 저 오세훈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나경원 / 국민의힘 예비후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안철수 후보랑 오세훈 후보는 비슷한 지지층을 가지고 계신데요. 그런데 저는 제가 최근 여론조사에 보니까 중도층에서부터도 제가 더 인기가 많아요.]

국민의 힘으로 누구든지 2 번을 입어야하고, 안은 초반부터 후보에 합류하라는 압박을 받고있다.

한편 안철수 대표는“정의당이 후보에 대한 투표를하지 않기 때문에 야당이 통일되면 두 번째 투표가되며 선호에 대한 주장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특정인, 특정 정당의 이해타산에 따라서 정해진다면 그러면 거기서 아무리 야권 단일 후보가 뽑히더라도 선거에서는 질 겁니다.]

겉으로는 서로의 입장을 굽히지 않지만, 결국 선거에서 승리하는 방향에 대한 합의를 찾는 것은 막판의 양보, 가입 또는 가치의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변수는 승인 등급입니다.

한 명의 야당 후보를 맞이할 민주당 후보 박영선이 선거 재편을 마쳤다.

이낙연 의원과 김태련 하원 의원이 공동 의장을 맡았고 당 조직은 선거 대책위원회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여권이 본격적으로 선거 체제에 진입함에 따라 야당은 최종 후보가 통일 될 때까지 여론 조사 질문을 포함한 통일 방식과시기를 놓고 치열하게 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백종규[[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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