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 이마트 ‘일중 주가 급등’… 무슨 일이야?

FTC “SK 와이번스 야구단 지분 인수 승인”… 투자 판단은 신중해야한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 사진 = 뉴시스.
신세계 백화점 본점 / 사진 =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 일 증시에서는 신세계와 이마트 주가가 낮 동안 급등했다. 공정 거래위원회 (이하 공정 거래위원회)가 신세계 그룹 이마트의 SK 와이번스 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은 두 주식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 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5.05 % 상승한 291,500 원, 이마트는 7.33 % 상승한 18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공정 거래위원회는 이날 “국내 프로 야구단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 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신세계 이마트가 SK 와이번스 야구단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 지역과 관련이있을 가능성도 적어 게임의 질을 떨어 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 일 이마트는 SK 텔레콤이 보유한 SK 와이번스 지분 100 %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마트의 SK 와이번스 인수가 확인되는 동안 신세계와 이마트의 주가가 장중 치 솟아 미래 트렌드에 주목했다.

한편 한국 증시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전날 오전 11시 20 분에 비해 0.11 % 오른 3047.15를 기록하고있다.

그러나 초이스 이코노미는 “이 기사가 참고 자료로만 사용될 것”을 강력히 희망합니다. 특정 산업, 특정 회사 또는 특정 주제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주시해야 할 사례가 많고 주식 투자는 항상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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