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생일날 승리 선물을받은 KCC 이정현“중요한 경기에서 이기고 싶었다”

[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전주 KCC는 울산 현대 모비스의 끊임없는 추격을 물리 치고 선두 자리에 섰다.

이정현 (34, 191cm)이 뛰는 KCC는 3 일 울산 동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울산 현대 모비스 5 차전에서 85-81로 우승했다. 경기 후반에 KCC는 격차를 벌리는 듯 여유롭게 승리에 다가 섰다. 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웃었다. 우승 한 KCC는 29 승 (13 패)을 기록하며 현대 모비스와의 격차를 3 경기로 늘렸다.

이정현은 이날 양 팀에서 24 분 58 초 동안 최다 22 득점 (6 리바운드 2 어시스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상대의 추격 력이 강했던 4 쿼터에만 8 점을 기록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경기 후 만난 이정현은“중요한 경기 였고 이기고 싶었다. 승리하기는 조금 쉬웠지만 4 쿼터를 추격 할 수 있었던 부분에서 안타깝게 마무리했다. 네 번째 경기를 쉬게했을 때 턴어라운드가 있었는데, 오늘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2 위 현대 모비스와의 격차를 3 경기로 늘렸다. 또한 그들은 3 승 2 패로 경기를 리드합니다. 지금까지 양 팀의 골을 계산할 때 KCC는 9 점 (390-399)에 뒤처져 있습니다. KCC는 혹시라도 큰 점수로 승리해야했다.

이정현은“상대가 2 위를 치고 올라 간다면 아주 강한 팀이다. 안쪽에서 밀려나 가면서 흐름을 통과했지만 다행히 4 쿼터에 분위기를주지 않고 우승에 만족합니다. 그 차이는 뒤에 있지만 지금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승리에만 집중했습니다.”

전준범, 최진수와 대결을 맺은 이정현은“(전) 준범과 (최) 진수가 많이 붙어서 기분이별로 없었다. 키가 큰 선수가 막을 때 장단점이 있고, 두 명의 외국인 선수 (라구나, 타일러 데이비스)가 화면을 잘 걸었다. 상대방의 2v2 방어력이 약해서 그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오랜만에 내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 해요.” 구호 방위가 들어 왔을 때 외곽에서 기회를 잡을 준비를했지만 우리의 장점은 공간을 만드는 데서 나온 것 같다. 하지만 3 분기 흐름을 가져 왔을 때는 조금 더 밀었어야했는데 불완전한 것 같다. 앞으로이 부분을 좀 더 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정현은 발목이 온전하지 않은데도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있다.

“오른쪽 발목에 뼈 조각이 있고, 부당하면 인대가 아파요. 그래도 모든 사람이 이런 종류의 부상을 입기 때문에 시즌 동안 완전히 치료되고 재활됩니다. (전창진) 코치 님도 훈련을 조정해서 가능한 한 제 능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정현의 말입니다.

“시즌 전에는 아무도 우리를 우승자로 뽑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시즌에는 오랫동안 1 위에 머물면서 매너리즘에 빠졌고 급하게 뛰었 기 때문에 최근에 우리의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모든 선수들이 잘하고있는만큼, 제 실력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 향상을 위해 편하게 농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료) 농구가 압박을 받고있을 때 팀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쉽게 농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속도로 KCC의 정규 리그 우승은 강하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지만 이정현은 정규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을 지적했다.

“9 개 팀 중 어느 것도 쉽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승하면 농구를 많이해야하는데 지금은 체력이 낮아서 기본을 고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인 선수는 젊기 때문에 공연에 부담을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정현의 말입니다.

3 월 3 일은 이정현의 생일이다. 생일을 맞아 승리의 선물을받은 이정현은“오늘은 내 생일인데 팬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어요. 덕분에 오늘은 제 힘 덕분에 잘 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생일날 뛰었던 기억은 없지만 승리해야 할 상대를 만나고 집중했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했다고 생각합니다.”

# 사진 박상혁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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