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석열 “수사권을 빼앗 으면 부패로 이어진다”…

[앵커]

일선 검찰청 견학 일정을 재개하면서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검찰 총장은 여당이 추진하는 중범 죄 수사 기관에 대해 또 다른 발언을했다.

그는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이른바 ‘완전 사찰’이 부패가 완전히 매진되는 ‘완전 부패’가 될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서경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윤석열 검찰 총장의 방문에서 대구 고등 검찰청과 대구 지방 검찰청 앞은 이른 시간부터 서두르고 있었다.

환영의 손을 들고있는 시민들과 검찰 개혁의 손을 들고있는 시민들이 서로 얽혀 엉망이되었다.

“윤석열! 윤석열 !!!!”

윤 대통령은 서울 중앙 지검으로 사망하기 전 국정원 선거 개입 수사를 위해 추방 된 곳 이라며 대구 방문에 의미를 부여했다.

[윤석열 / 검찰총장 : 저를 따뜻하게 품어줬던 고장입니다. 떠나고 5년 전에 왔더니 감회가 특별하고,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곳 여당이 추진하는 중범 죄 수 사실을 겨냥하며 또 다시 비난했다.

특히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 한 이른바 ‘기소 재검토’가 진행되자 ‘부패 완료’라는 표현으로 직격탄을 터뜨렸다.

동시에 그는 ‘사람’을 부패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 검찰총장 : (검수완박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으로 헌법 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으로 국가와 정부의 헌법상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검찰 회의 등 대응 방안을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 검찰 내부 의견을 수렴 해 재검토 할 가능성을 열어 줬다.

이어지는 직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검찰 개혁의 방향이 공정한 기소와 공소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강권자를 모른 채 원칙적으로 처벌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헌법상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인적 자원 권한.

특히 수사권 박탈은 검찰을 폐지하거나 법무 청에 편입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 된 부패는 처벌 할 수 없으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후퇴하고 피해자는 시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씨의 대구 방문은 4 개월 만에 재개 된 지방 검찰청 견학 일정이다.

앞서 지난해 10 월 대전을 방문한 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징계 요청으로 투어 일정이 중단됐다.

복귀 2 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개 이사를 진행 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왠지 중수소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확고히하면서 검찰 내부 시위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YTN 박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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