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산업별 대출 증가율은 186 조였습니다. 부채로 견뎌냈습니다.

코로나 직격 서비스 사업
3 분기 및 4 분기 대출 수요 지속

2 분기 사상 최대 69 조원 기록
3/4 분기 성장 둔화


코로나 19의 여파로 기업과 은행 등 예금 취급 기관에서 자영업자가 빌린 돈은 지난해에만 186 조원 증가했다. 이것은 통계가 수집 된 이후 가장 큰 증가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영향이 점차 완화되면서 지난해 2 분기를 정점으로 정점을 찍은 분기 별 대출 규모는 3 분기에 이어 4 분기에 더딘 증가세를 보였다.

3 일 한국 은행이 발표 한 ‘2020 년 4 분기 예금 취급 기관 산업별 대출’에 따르면 지난해 4 분기 말 예금 취급 기관 산업별 대출 잔액은 1393 개였다. 전년 3 분기 대비 27 조원 증가한 조원입니다.

지난해 코로나 19 사태로 1 · 2 분기 대출금은 각각 51.4 조원, 69 조원 증가 해 2 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 분기에는 코로나 19 여파가 완화되면서 증가폭이 37.8 조원으로 감소했고 4 분기에는 증가폭이 더욱 감소했다.

코로나 19 발발 전인 2019 년 4 분기 말 대비 18 조 8989 억원 증가했다. 이것은 사상 최대의 증가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율은 15.4 %로 지난해 3 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작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대출금 수요 누적 효과”라고 설명했다.

각 산업을 살펴보면 코로나 19 위기로 타격을 입은 서비스 산업의 증가가 괄목 할 만하다. 제조업과 건설업은 지난해 3 분기 각각 5 조 8000 억원, 1 조 4 천억원 증가에서 4 분기 2 조 2000 억원, 4 분기 7000 억원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28 조원 증가했다. 지난해 3 분기, 4 분기 28 조원. 7,000 억원 증가로 전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의 증가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중 도소매 업, 숙박업, 외식업 대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각각 5 조 3 천억원, 2 조 3 천억원 증가했다.

고객들은 서울 중구 하나 은행 대출 창구에서 상담 중이다. 뉴시스

사용 측면에서는 코로나 19 사건 이후 사업의 어려움으로 급증한 운전 자본 대출의 증가가 괄목 할 만하다. 지난해 2 분기 52 조원에서 운전 자본 대출이 증가한 것은 4 분기에 급격한 감소를 보였고, 3 분기에 2.4 조원, 4 분기에 1.07 조원 증가했다. 쿼터. 반면 시설 자금 대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3 분기 1 조 3000 억원 증가한 시설 금융 대출은 4 분기 17 조원으로 다시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예금 은행 대출이 지난해 3 분기 20.4 조원에서 4 분기 12.6 조원으로 줄었다.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도 3 분기 17.3 조원에서 15 조원으로 줄었다.

예금 은행 대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영업자로 볼 수있는 비법 인 기업 대출이 작년 3 분기 대비 1 조 4 천억원 증가했다. 코로나 19의 영향이 누적 될수록 자영업자에게 피해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포인트 다. 기업 대출은 전분기 대비 2.2 조원 증가에 그쳤고, 3 분기 (11 조 300 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

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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